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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제2회 경인매일배 한국주니어골프대회’가 서평택골프클럽에서 열렸습니다. ]

6월 10일 서평택골프클럽에서 ‘제2회 경인매일배 한국주니어골프대회’ 현장입니다.

김형근 대표이사/경인매일
“오늘 이곳 서평택골프클럽에서 제2회 경인매일배 한국주니어골프대회가 열립니다. (생략)주니어골프대회는 꿈나무들의 골프 육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 좋은 성적 내기를 기대합니다. ”

정승은 회장/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저희 한국 주니어골프협회는 2008년도에 창립돼 지금까지 골프꿈나무 육성을 위해서 좋은 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교육활동도 계속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셍랙)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그런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회는 경인매일 주최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주관으로, 총 360만원의 장학금이 걸려 있으며, 초등부, 중·고등부 등 국내외 아마추어 골퍼 150여명이 경쟁합니다.
(초등부, 중·고등부 150여명 참가)

경기는 대한골프협회 및 R&A가 승인한 골프규칙과 경기위원회가 정한 로컬룰을 적용해 각 부분별 시상과 함께 남·여 최저타순 1~3위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1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거해 순위 결정을 진행한 이번 대회는 성적 순으로 스코어가 제일 적은 선수를 우승자로 선정했습니다.
(1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에 의거해 순위 결정)


이로안/코리안인터네셔널스쿨 5학년
“긴장이 조금 되긴 하는데 미국에서 많이 대회를 나가서 괜찮을 것 같고, 자신있게 한번 치려고 나왔습니다.”

장서연/ 신용산초 5학년
“저는 이 멋진 대회에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고 그리고 이번 대회도 멋진 성과를 내면 좋겠어요.”

이날 중등부 남녀 1위는 김유겸, 조지윤 선수, 고등 남녀 1위는 송민기, 이민지 선수가 차지했으며, 중고등부 전체 1위는 조지윤 선수가 선정돼 장학금 100만원을 수여받았습니다 .

초등부 5,6학년 남녀 1위는 김주원, 이사랑 선수, 초등부 3,4학년 남녀 1위는 강주원, 조연재 선수, 초등부 1,2학년 남녀 1위는 인성웅, 정하연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초등부 종합성적 1위는 김주원 선수가 선정돼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한편, 경인매일배 한국주니어골프대회는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