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복지재단은 10월15일 ‘직원건강의 날’기념해「부락산 건강 트래킹 & 플로킹」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연 1회 직원들의 건강 증진과 업무소진 예방, 단합 등을 위해 계획되었다.

평택복지재단 소속 직원 70여명이 국제대학교부터 부락산 정상까지 등산로를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실시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평택복지재단 직원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부락산’일대를 환경정화 활동하면서 쾌적한 이용을 위한 지역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환경개선을 위한 생활실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할 수 있는 기회였다.

평택복지재단 정문호 사무처장은 “탄소 감축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복지현장에서도 ESG(ESG란? Environment 환경, Social 사회, Governance 지배구조의 약자) 경영실천에 대한 관심과 책임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 운동으로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주말에도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