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평택시의회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가 구성됐는데요,
28일, 제233회 평택시의회 제1차정례회 제1차 서민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회의가 열렸습니다. ]

28일 평택시의회.
(28일 평택시의회)

서민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의 첫 회의가 열렸습니다.
(서민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1차 회의 열려)


서민경제활성화특위는 서민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고, 제23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성 결의안이 의결돼 7명의 위원이 선임됐습니다.
(서민 경제를 살리는 방안 모색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마련)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김혜영, 류정화, 이종원, 최준구 의원, 복지환경위원회 이관우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김산수, 이윤하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김혜영 의원/평택시의회 서민경제활성화특위 위원장 직무대행
“본 위원회의 위원이 그 직무를 대행하게 됐습니다. 오늘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협조와 당부 부탁드립니다. 그럼 안건을 상정하겠습니다. ”

회의 안건으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하는 안건과 활동계획서 작성의 건이 상정되었습니다.

이윤하 위원장과, 최준구 부위원장이 선임됐습니다.
(이윤하 위원장, 최준구 부위원장 선임)

이윤하 위원장/평택시의회 서민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오늘부터 소신과 책임감을 갖고 서민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가 사회적 경제에 대한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 경제조직을 활성화 해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민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준구 부위원장/평택시의회 서민경제활성화특별위원회
“코로나 상황에 서민경제가 참 어렵다고 합니다. 저희가 열심히 활동하는 만큼 서민경제가 살아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고요, 특히 사회적 경제, 장애인분들, 그늘진 곳을 직접 찾아뵙고, 제도적으로 보완할 것이 있는 지를 찾아서..”

이어 의사일정 3항 서민경제활성화특위 활동계획서 작성의 건이 원안 가결됐습니다.

한편, 서민경제활성화 특위는 내년 12월 31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2023년 12월 31일까지 활동)

[다음 회의는 관내 사회적혁신기업의 운영현황과 관련해 집행부 소관 부서의 업무보고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