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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2022 경인매일배 한국주니어골프대회’가 서평택골프클럽에서 열렸습니다. ]

9월 17일 ‘경인매일배 한국주니어골프대회’가 열리는 서평택골프클럽입니다.
(17일, 서평택골프클럽)

대회는 경인매일 김형근 대표이사, 한국주니어골프협회 정승은 회장, 평택시체육회 이원헌 부회장, 경인매일 서인호 기자의 시타로 막을 열었습니다.

김형근 대표이사/경인매일
“주니어 골프들을 육성해서 프로골퍼로 발전시키려고 기획된 대회입니다.
오늘 참가인원은 139명으로 확정됐고, 11시부터 티업을 시작해서 경기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

정승은 회장/한국주니어골프협회
“취미나 특기로 하는 선수들은 대회경험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대회를 통해서 전국의 골프라는 같은 취미를 가진 선수들이 모여서 전국의 주니어 골프들이 다 모여서 하는 축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원헌 부회장/평택시 체육회
“열악한 환경 속에서 경인매일신문사에서 1회 대회를 개최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자라나는 청소년 꿈나무들에게 평택시, 평택시의회와 모든 지역사회 기관 단체에서 협력해서 평택시가 꿈나무들에게 큰 힘이 되는 역할을 각자 연구해서 같이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 대회는 360만원 규모의 장학금이 걸려있는 골프대회로, 유치부와 초등부, 중·고등부 등 국내외 아마추어 골퍼 139여명이 경쟁합니다.
(유치부와 초등부, 중·고등부 139명 참가)

대한골프협회 및 R&A가 승인한 골프규칙과 경기위원회가 정한 로컬룰을 경기에 적용합니다.

1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를 결정하고,
(1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순위 결정)
성적순으로 스코어가 제일 적은 선수를 우승자로 선정합니다.
(성적순으로 스코어가 제일 적은 선수 우승자로 선정)

모든 순위에서 동점이 나온 경우, 스코어카드상의 ‘카운트 백’ 방식으로 순위를 결정합니다.
(동점인 경우, 스코어카드상의 ‘카운트 백’ 방식으로 순위 결정)

시상은 남, 여 부분으로 나눠 이뤄지며, 각각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에게는 30만원이 장학금으로 수여됩니다.
(남, 여 부분 각각 1위 100만원, 2위 50만원, 3위 30만원)

각 부문별 시상과 별도로 남·여 최저타순 1위부터 3위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시상과 별도로 남·여 최저타순 1위~3위 장학금이 수여)

한편, 경인매일과 한국주니어골프협회는 지난 7월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스포츠 꿈나무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