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4년 만에 평택호 물빛축제가 개최됐습니다.
‘평택호 물빛축제’는 평택을 대표하는 ‘주민주도형 축제’인데요,
오늘부터 이틀 간 열리는 축제 현장 다녀왔습니다.]

16일, 평택호 관광단지입니다.
(16일, 평택호 관광단지)

평택 서부의 대표 주민주도형 축제인 ‘2022 평택호 물빛축제’와 풍어제 현장입니다.
( ‘2022 평택호 물빛축제’, 16일~17일 개최)

먼저, 4년 만에 개최되는 물빛축제는 16일과 17일 진행됩니다.

평택항과 평택호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평택항과 평택호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

오늘 ‘별사랑’의 공연을 시작으로 17일 ‘김연자의 물빛 콘서트’가 진행됩니다.
(17일, ‘김연자의 물빛 콘서트’ 진행)

축제기간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해양체험프로그램과 15개의 체험부스도 마련됐습니다.
(해양체험프로그램과 15개 체험부스도 마련돼)

사진 머그컵, 캐릭터 블록, 손수건을 만드는 체험부스와 전통악기를 배워볼 수 있는 전통음악 체험 부스 등이 눈에 띕니다.

부녀회 먹거리와 푸드트럭도 준비돼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지역예술인단체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과 지역예술인단체 공연도 진행될 예정)

한편, 이날 함께 열린 풍어제에서는 ‘농어민의 안전과 만선’, ‘지역민의 화합’을 기원했습니다.
(풍어제에서 ‘농어민의 안전과 만선’, ‘지역민의 화합’ 기원)

[축제추진위원회는 “시민들이 축제를 즐기며 문화적으로 윤택해지고, 삶의 여유를 누리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