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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인터뷰]김성제 의왕시장

2022-09-08(목) 11:10
1. 취임하신지 벌써 두 달 가까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어떻게 지내셨나요?

먼저 이 자리를 빌려서 의왕 시민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제가 다시 3선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저에 대한 기대가 큰 만큼 최선을 다해서 의왕시를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명품도시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의왕시를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명품도시로 만들겠다”)
지난 두 달 동안 취임한 이후 바쁘게 보냈습니다.
4년 동안 밀린 민원들도 하나씩 해결해드리고, 시민께 약속드렸던 공약들도 전문가, 공무원들과 함께 잘 다듬고 있습니다.
그리고 8월 초에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폭우가 쏟아지면서 전국적으로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 우리 의왕시도 많은 피해가 있었습니다.
피해를 복구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바쁘게 보냈는데, 그때 우리 자원봉사자들께서 함께 복구에 참여해주시는 데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 시장님께서는 국토교통부 출신의 도시개발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민선8기 도시개발사업을 어떻게 추진해 나가실 건지 궁금합니다.

제가 민선 5기, 6기 의왕시장으로 있을 때 백운벨리 장안지구, 포일엘센트로 산업단지 등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들을 성공시켜서 시민들은 저 김성제를 의왕시의 지도를 바꾼 시장으로 평가를 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민선 5기, 6기 때‘ 백운벨리 장안지구’, ‘포일엘센트로 산업단지’ 등의 도시개발사업 성공시켜 )

제가 국토교통부 출신답게 이번에도 의왕 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많은 도시개발사업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월암지구, 고천지구, 초평뉴스테이, 청계2지구,그리고 작년에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개발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월암지구, 고천지구, 초평뉴스테이, 청계2지구, 의왕군포안산 신도시 개발계획 발표돼)
이런 도시개발 사업들을 잘 마무리해서 우리 의왕시가 인구 25만 명의 중견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민선8기 새로운 2가지 도시개발 사업들을 제시했는데요, 첫 번째가 왕곡복합타운입니다.
(민선 8기, ‘왕곡복합타운 개발 사업’ 제시)
왕곡동의 약 5천세대의 주거단지와함께 산업기능을 추가해서 복합단지로 개발될 것인데, 여기에는 우리 시민들이 도시개발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개발내용을 공유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도시개발사업을 전국에서 최초로 시도해 볼 계획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오매기 지역인데,
(‘오매기지역 개발 사업’ 추진할 것)
백운밸리와 바로 인접해 있는 오매기지역을 또 잘 개발해서 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렸던 오전동에 체육공원, 스포츠센터도 만들어드리고,여가와 힐링, 첨단 자족도시의 기능을 할 수 있는 복합적인 기능들을 잘 갖춰서 오매기지역 도시개발사업도 성공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이런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하는 데에는 항상 아파트로 치면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는데 우리 의왕시의 자족도시의 기능을 높이기 위해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 또한 굉장히 중요합니다.
얼마 전 부곡동에 제1호 산업단지인 의왕테크노파크를 성공적으로 잘 조성했는데, 두 번째로 포일동에 제2산업단지를 조성해서 의료, 바이오단지를 만들 것입니다. 유수의 기업들을 유치하고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서 우리 시민들에게 제공할 것입니다.
(포일동에 제2산업단지 조성해 의료, 바이오단지 조성할 것)
그런 사업들을 통해 의왕시의 세수도 높아져서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고 저는 그런 것들을 도시개발의 경험을 비추어서 충분히 확신하고 있고, 두 번째 산업단지도 꼭 성공해서 의왕시가 첨단자족도시, 푸른 의왕도시가 함께 어우러지는 자연의 도시를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3.취임식에서 의왕시 지하철 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지하철 사업이 속도를 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있을까요?

우리 의왕시는 모든 여건이 명품도시로서의 조건을 다 갖추고 있습니다.
천혜의 자연환경, 복지, 교육, 문화, 예술이 잘 어우러지는 도시입니다.
하나의 단점이 지하철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역철도를 조속히 구비하는 것이 우리 의왕시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고, 현재는 국철 1호선 의왕역 밖에 없는데, 앞으로 6년 뒤, 8년 이내에 지하철, 광역철도망을 구축해나가는 것이 현재 저희가 준비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광역철도 조속 구비가 의왕시민 오랜 숙원”)
제가 민선6기를 그만두는 무렵인 2018년도에 인덕원~동탄선과신월곶~판교 간 복선전철 기본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그리고 4년의 시간이 지났는데 실시설계까지 다 마무리됐는데, 아직까지 의왕시 구간에 착공이 안되어있어 지하철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데.그래서 최근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찾아뵙고 이런 광역철도 구축사업이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건의 드렸습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에 ‘광역철도 구축사업 조속 추진’ 건의)
작년에는 GTX-C노선 의왕역에 정차하는 문제가 확정됐는데, 이것 또한 실시협약이 민간사업자와이뤄져야 하는데 마무리가 아직 안됐습니다. 이것도 조속히 마무리해서 우리 의왕시가 앞으로 6년 뒤, 8년 뒤에는 지하철시대를 활짝 열 수 있도록 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인근 안양시, 수원시, 화성시 등 관련 시의 시장, 국회의원들과 함께 정책협의체를 만들어서 국회와 협의하고, 기획재정부 등 관련부처와도 협의해서 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GTX-C 노선 추진 위한 ‘정책협의체’ 구상 중)

4. 지난 지방선거에서 백운밸리 내 종합병원 유치가 이슈가 됐습니다. 백운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구상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죠.

제가 지난 6.1 지방선거 때 우리 시민들께 약속했던 부분이었는데요, 지난 선거 때 의왕시에 종합병원을 빨리 유치해달라는 것이 시민들 간 뜨거운 이슈가 됐습니다.
그때 저는 우리 시민들께 최소 300병상 이상의 제대로 된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는데,
(“최소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 유치” 공약해)
지금 저는 전문가들과 만나서 종합병원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주거단위계획을 변경해서 종합병원을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전문가들과 종합병원 유치 전략 수립 중)
그리고 종합병원을 선정하는 방법으로는 제한적 경쟁 입찰방식,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유치한다는 조건 하에서 공개경쟁 입찰을 해서 지속가능한 종합병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제 임기 내에 꼭 이룰 수 있도록 반드시 약속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5.민선 8기 시정을 이끌어 가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장님만의 시정 철학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지방자치단체장의 공통적인 가치일 것입니다.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하는 것입니다.
(“시민 중심의 행정을 구현할 것”)
모든 가치가 시민 중심이 되어야하고, 그 가치를 실현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공직자들의 역할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시장으로서, 우리 공직자들에게 세 가지를 주문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스피드행정을 해야 한다.
민원이 들어오고 일을 처리할 때 차일피일 미루다 보면 의왕시가 발전될 수 없고,시민들의 불만은 가중될 것입니다. 우리 공직자들이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일하다 보면 우리 시민들이 편안해 질 것이고, 의왕시가 더 역동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그래서 스피드 있게 빠르게 행정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적극행정입니다.
일을 할 때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재량의 상황에 처해 있을 때에는 항상 적극적으로 시민의 편에서 민원인의 편에서 일을 해줄 수 있는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일을 추진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래야만 민원을 해결하는 데 속도도 빨라지는 것이고,의왕시의 발전도 그만큼 빨라지는 것이다라고 생각됩니다.
세 번째로는 친절행정입니다. 모든 시민들에게 민원인들에게 감동할 정도로 친절해야지 결코 우리 공무원들은 갑이 아니다.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일을 해야 하는 봉사자라는 생각으로 항상 친절하게 일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스피드, 적극, 친절 행정 강조)
그리고 이런 행정을 할 때에는 시민들과끊임없이 소통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어려움을 경청하고,그것을 이겨내려는 노력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민선 5, 6기 때에도 그랬지만 이번 민선 8기 때에도 찾아가는 시장실과 발로 뛰는 동장실을 다시 운영할 계획이 있습니다.
(‘찾아가는 시장실’, ‘발로 뛰는 동장실’ 운영할 계획 )
찾아가는 시장실이라는 것은 제가 시장 직무실에서 찾아오는 시민들의 민원만 해결하는 것이 아니고, 제가 직접 현장에 가서 각 동을 찾아다니면서 불특정다수의 시민들과 대화를 하고, 그 분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그것을 즉석에서 시민들에게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시장 뿐만 아니라 각 동의 동장들도 지역주민들을 찾아가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바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드리도록 일을 처리하고 있는데,이런 것들이 원활하게 이뤄지면 우리 의왕시가 정말 활력있는 도시, 역동적으로 발전하는 도시로 되지 않을까.
저는 그런 것들을 민선 5, 6기 때 충분히 체험을 했고, 민선8기 때도 적극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6. 마지막으로 의왕시민 분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모처럼 뵈니까 반갑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대가 큰 만큼 최선을 다해서 우리 의왕시를 명품 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다가오는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추석 때는 모든 시름 다 잊어버리시고 가족과 친지와 함께 정말 풍성하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이주희 기자 ybcnews@ybcnews.co.kr        이주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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