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용인시가 민선8기 언론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이상일 시장은 시정운영방향을 전달하며, 용인시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

11일 용인시청에서 민선8기 언론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용인시, 민선8기 언론 간담회 개최 )

이날 이상일 시장은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상일 시장,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설명)

이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용인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용인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만들겠다.” 강조)

이상일 용인시장/
“4년 내에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의 위상을 갖기는 쉽지 않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반도체 글로벌 중심도시로 만드는 여러 가지 인프라를 조성하겠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도 문제없이 진행하겠다며, ‘민자 반도체 고속도로 조성’ 등 인프라 마련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정상 추진, ‘민자 반도체 고속도로 조성’ 계획)

또한,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반도체 고등학교, 관련 대학 학과 등도 확충할 계획입니다.
( ‘반도체 고등학교’, ‘관련 대학 학과’ 확충 등 반도체 인재 양성 나서)

이 시장은 반도체 관련 국 신설 등의 조직개편도 행안부와 논의 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 추가 검토사업으로 분류된 경강선 연장 사업의 신속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경강선 연장 사업의 신속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

이 외에도 ‘의장회의 정례화’, ‘특례시 권한 확보’, ‘내년도 예산 확보’, ‘종합운동장 주변 공원 조성 계획 백지화’ 등의 시정 운영 방안들을 소개했습니다.

이상일 용인시장/
“정책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적극 의회에 설명을 하고, 의회의 아이디어도 얻고...
(특례시의) 권한을 확보하는 문제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상일 시장은 발로 뛰는 행정으로 용인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