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253명 늘어 누적 1839만5864명이 됐다.

국내발생 6089명, 해외유입이 169명으로 확인됐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보면 경기 1895명, 서울 1161명, 인천 348명, 경남 332명, 경북 313명, 부산 291명, 대구 253명, 충남 240명, 강원 235명, 대전 213명, 제주 174명, 충북 166명, 울산 148명, 전남 148명, 광주 144명, 전북 126명, 세종 57명이 확진됐다.

위중증 환자는 56명을 기록했고, 사망자는 4명이 늘어 누적 2만4574명이 됐다. 치명률은 0.1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