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로 꼽히는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고 있는데요,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인 ‘슈퍼오닝’도 이번 전시회에 소개됐습니다. ]

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202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현장입니다.

국내 식품 기업들의 수출 및 국내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962개 기업이 참가했고 1천700개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평택의 ‘슈퍼오닝’도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됐습니다.

허윤강 과장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평택시는 외국에 수출을 통해 배 1000여 톤이 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촉진시키고, 농가 소득을 향상을 위한 차원에서 나왔다는 말씀 드립니다.”

슈퍼오닝 부스에서는 배, 쌀, 토마토 등의 농산물이 전시됐습니다.

평택에서 나고 자란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들이 관람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허윤강 과장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햇빛을 많이 받아서 골고루 햇살이 비추며 농산물들의 품질은 자연스럽게 좋아지고, 산이 많이 없어서 물 같은 경우도 수량이 풍부해서 (평택시는)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천혜의 조건입니다.”

허윤강 과장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슈퍼오닝이) 평택에서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로 만들어진지 15년이 됐는데, 슈퍼오닝이 전국의 대표적인 쌀로 성장을 했었고,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8월 정도면 쌀이 없어서 못 팔 정도예요.”

한편,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 브랜드인 슈퍼오닝은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시 측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윤강 과장 / 평택시 농업기술센터 유통과
“15년이라는 세월동안 꾸준한 품질관리와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마케팅을 통해서 인지도를 올렸습니다. 우리 농가들이 좀 더 소득이 높아져서 삶의 질이 높아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저희 슈퍼오닝이 더 많은 나라에 수출되길 희망해봅니다.”

[앞으로도 슈퍼오닝을 비롯한 평택의 우수 농축산물들에 대한 홍보활동이 활성화되길 바랍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