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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인터뷰] 정장선 평택시장

2022-04-25(월) 09:28
안녕하십니까 아나운서 이주희입니다.

인구 100만을 목표로 미래 첨단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가파르게 성장 중인 곳이 있습니다.
바로 평택시인데요,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이라는 비전으로 민선7기 평택시정을 이끌고 계신 정장선 평택시장님 모셨습니다.
시장님 안녕하세요,

이주희 아나운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내시고, 지난 4년 간 평택 시정을 돌보셨는데요, 그 소회가 어떠신가요?

정장선 평택시장
제가 4년 동안 시장을 했습니다만, 제가 시장을 하는 동안 많은 일들을 생겼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3년 동안 모든 것들이 멈춰있던 시간이었고, 평택시가 아까 말씀하셨듯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변화하는 도시이기 때문에 현안도 굉장히 많아서 저에게는 굉장히 긴 시간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하루 하루가 인상에 남는 시간들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주희 아나운서
국회의원으로 지내실 때도 평택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셨습니다.
특히 ‘미군이전 평택지원 특별법’이 오늘날 평택 발전의 초석이 됐다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이 특별법이 평택발전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지원 특별법’은 평택이 오늘날 100만 도시로 가는 아주 기초를 만든 법입니다.
(‘평택지원 특별법’, 100만 도시로 가는 아주 기초 만들어)
법에서 평택시에 대기업이 올 수 없도록 되어 있던 것을 대기업이 올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18조 지원사업을 통칭하는 평택지원사업이 이 특별법에 의해서 흔히 말해서 뒷받침 돼서 지금 계속 이행되고 있고, 대규모 신도시라던가, 카이스트 대학교 유치, 국제신도시 조성, 국제학교 유치 등 모든 것들이 이 특별법에 의해서 모두 뒷받침이 돼서 하나씩 실현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들이 미군이전이 됐을 때, 저희들이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특별법에 의해서 특별법을 만들어서 평택이 발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고, 정부가 그걸 받아줬습니다.
그때 국회의원으로 있으면서 이 법을 제가 대표발의해서 제정했는데, 지금도 가장 큰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재임 시, 평택지원 특별법 대표발의)


이주희 아나운서
민선7기에는 시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많이 들렸습니다.
특히 브레인시티에 카이스트 평택캠퍼스 유치가 결정돼서 2025년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치과정에 상당히 힘써 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떤 노력들이 있었나요?

정장선 평택시장
저희들이 브레인 시티 내 대학부지가 있습니다.
원래 성균관대가 올 계획이었다가 대학생들의 반발로 안 오게 되었고요.
저희들이 어느 대학교를 유치하면 좋을까 고민하고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그때 카이스트가 대학 부지를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제가 직접 카이스트 총장님을 비롯해 부총장님 등 중요한 분들을 여러 번 만났습니다.
일단 반도체 때문에 국가가 전체적으로 심각한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세계 최고 반도체 공장이라고 하는 삼성평택캠퍼스가 있지 않습니까?
삼성을 선택해서 삼성과 카이스트가 같이하는 삼성에서 장학금을 제공하고, 카이스트는 학생들을 키우는 초기단계에 반도체학과를 비롯해서 반도체 관련학과를 만들고, 2, 3단계 계속해서 확대를 해나가자고 제안했고, 카이스트 대학과 삼성이 그 부분을 동의해서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이 과정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 중 하나는 카이스트는 국립대학교이기 때문에 수도권에 오기 위해서는 정부와 국회의 동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나 국회에 많은 협조를 요청해서 많은 분들의 협조를 받아서 평택에 카이스트 대학교가 오게 됐습니다.
(국립대인 ‘카이스트’ 평택 유치 위해 정부와 국회에 협조 요청)
카이스트 대학은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해서, 카이스트가 세계 37위에서 40위권 되는 우리나라 최고의 대학교인데요, 카이스트에서는 현재 평택캠퍼스와 대전캠퍼스를 합해서 세계 10위 대학까지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기대가 크고 최대한 뒷받침해서 카이스트가 평택에서 성장해서 세계 10위권 대학까지 가도록하는데 저희가 최선을 다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이스트를 세계 10위 권 대학까지 성장시키도록 노력할 것)

이주희 아나운서
카이스트 대학 유치 뿐만 아니라 평택의 숙원사업이었던 ‘대학병원’ 유치도 지난달 확정됐는데요, 이에 대한 설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네 지금 잘 아시다시피 그 자리에는 아주대학병원이 오기로 돼있었습니다.
여기도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규모가 큰데다가 여러 가지 경기도와 협약에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만 두 가지 큰 문제가 저희가 해결이 됐습니다. 첫 번째는 아주 대학병원이라고 하는...
평택에 대학병원이 꼭 있어야 한다는 염원이 있지 않습니까?
아주대학을 포함하는 복합의료센터가 들어오게 됐고, 또 하나는 서부지역에...
(평택에 아주대학 포함한 ‘복합 의료센터’ 조성 예정)
서부지역은 아시다시피 큰 병원이 없습니다. 이번에 코로나를 경험하면서 큰 병원이 없는 게 얼마나 지역에 어려움을 주는지 우리는 절실하게 느꼈거든요.
저희들이 지역에 큰 병원을 유치하는 것이 큰 목표 중에 하나였었는데, 화양지구에 500병상 이상 규모가 되는 종합병원이 들어오기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화양지구, ‘500병상 이상 규모 종합병원 조성’ 최종 확정)
그래서 아주대병원, 화양병원 이 두 병원이 와서 평택의 의료수준을 한층 더 높이게 됐습니다.
기존의 굿모닝병원이나 성모병원 등 기존 병원들도 큰 역할을 해주셨기 때문에 새로 들어오는 병원과 힘을 합쳐서 평택이 의료수준에서도 국제도시에서 손색이 없도록 저희들이 잘 해나갈 생각입니다.

이주희 아나운서
아주대학병원과 화양병원은 언제 개원 예정인가요?

정장선 평택시장
아주대학병원은 저희가 한 27년 경에 문을 열도록 노력할 생각이고, 화양병원도 26년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병원하고 협의해서 개원일시를 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주희 아나운서
네, 26년 27년 개원을 목표로 조속히 추진하시겠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이번에는 평택의 미래경제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평택의 미래경제가 수소와 탄소중립으로 그 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앞서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를 선언하기도 하셨는데요,
미래 수소도시 평택은 어떤 모습인가요?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항은 환경적으로 매우 취약한 곳입니다. 녹지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가지고 있는 곳이고, 항구가 있고 주변에 화력발전소 같은 에너지 시설이 밀집돼 있어서 미세먼지가 많은 곳 중에 하나입니다.
(평택항, “환경적으로 매우 취약한 도시이다”)
평택의 환경문제는 평택의 사활이 걸린 문제고, 미래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나아갈 수 없는 굉장히 절박한 상황에 놓여있는 도시입니다.
제가 시장이 되고나서 환경문제를 개선하는데 총력을 기울였고,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수소산업을 키워야겠다. 에너지를 청정에너지 수소로 전환하도록 하는 것, 평택항에 다니는 여러 가지 모빌리티. 트럭, 버스, 선박까지 포함해서 이런 것들을 가장 먼저 수소에너지, 수소로 전환하는 그런 노력을 해야겠다고 해서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평택항의 다양한 모빌리티를 수소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총력 기울여)
평택이 우리나라 최초로 수소모빌리티 특구로 지정됐고, 우리나라 최초로 수소항만, 수소복합지구로 지정됐습니다.
(평택 시, 우리나라 최초 수소모빌리티 특구, 수소항만, 수소복합지구로 지정돼)
녹색산업도 저희들이 노력해서 녹지를 통한 산소공급, 청정에너지 수소를 통해서 대기먼지를 개선하는 수소와 산소도시로 만들어가는 노력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산소와 수소도시 평택입니다.
(녹색산업 추진으로 산소와 수소도시 조성 중)

이주희 아나운서
네 알겠습니다. 오는 9월 평택에서 처음 수소가 생산될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미래 수소산업을 선도하는 평택시를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번에는 지역 현안에 대해서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지난 4년간 평택의 가장 큰 현안인 지역불균형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해오셨는데요, 그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고, 어떤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3개 시군이 통합되면서 불균형 문제가 가장 큰 갈등요인이 되어 왔습니다.
남부지역 위주로 개발이됐다고 해서 굉장히 불만이 많으셨거든요. 이런 중심들이 고덕신도시와 브레인시티가 개발이 되면서 북부 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시청도 옮기게 되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브레인시티에 대학병원과 카이스트와 같은 큰 대학들이 들어오게 됨으로써 중심이 차츰 북부 쪽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시청 이전, 브레인시티 대학병원, 카이스드 대학 유치 등으로 중심이 북부 쪽으로 이동 중)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지역이 굉장히 큰 해결해야 할 시급한 문제 중 하나였었는데,제가 시장이 되고 서부뉴프런티어 계획을 발표해서 얼마 전에 보도도 크게 됐습니다만 하나씩 그 결실을 맺어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지부진했던 평택항 개발사업도 보상이 시작됐고, 화양지구도 본격 궤도에 올라가고 출장소도 옮겨가고 종합병원이 들어가게 됩니다. 만월지구도 평택시에 직접 개발하게 됩니다.
(평택항 개발사업 보상 시작, 화양지구 조성사업 등 진행 중)

안중역에서 서울까지 30분이면 도착하는 고속전철도 조성됩니다. 안중역 주변에 150만평 대규모 개발사업을 계획하고 있고요, 이만큼 저희들이 서부지역을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했고, 수소산업이 서부지역 중심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있고,
(“안중~서울 30분 이동 가능한 고속 전철도 조성된다”)
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동차클러스터를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택항은 일년에 150만대 자동차가 수출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동차 수출입을 많이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자동차클러스터 준비 중)
그리고 연관 산업은 없어서 그냥 실어 나르는 카 캐리어만 수없이 들락날락하는 돈이 안되는 구조를 같고 있는 지역이었는데, 이런 구조를 깨자고 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자동자종합클러스터를 조성을 준비하고 있고, 사업자가 들어와서 저희들이 곧 착수하게 됩니다.
3년 동안 준비했는데, 서부지역에 본격 개발이 시작되기 때문에 지역균형 문제는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고, 또 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것 중에 하나는 신도시와 구도심과의 균형입니다.
송탄지역에 신장동 위주 낙후된 지역에 도시재생사업을 집중해왔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고도제한을 정부와 공공과 협의해서 풀어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도제한을 일부라도 완화시켜서 전체 재개발을 하는 사업을 통해서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려고 생각 중이고, 평택역과 원평동 주변을 새로 문화공간으로 바꾸는 작업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광장 개선사업, 집장촌 폐쇄 등을 할 예정인데, 원평동과 신평동 평택역 주변으로 해서 대대적으로 도시 구조를 완전히 바꾸는 작업을 통해서 원도심을 살리는 작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광장개선사업, 집장촌 폐쇄 등 ‘원도심 살리기’ 작업 본격 추진 )
지역 간 불균형, 신도심과 구도심의 균형 문제를 반드시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주희 아나운서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최근 서부지역 뉴프런티어 계획을 발표하셨고, 다양한 도시재생사업도 진행 중 이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이렇게 앞서 말씀하신 성과와 노력들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일 것 같습니다.
특히 지방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앞으로의 각오와 함께 마지막으로 시민들게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이제 평택시가 100만 특례시로 간다는데 이견을 제시하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이것은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들이 앞으로 총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단순히 공장 한 두 개가 들어와 해결될 사안이 아니고, 도시 전체 수준이 높아져야 합니다.
아까 지역 간의 균형문제.
(“평택시, 100만 특례시가 되기 위해서는 도시 전체 수준이 높아져야”)
단순히 세계최대반도체삼성공장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삼성 평택캠퍼스와 주변에 반도체 연관 산업들이 들어오게 되고, 카이스트와 같은 세계적인 유명한 대학교들이 들어와서 세게 최대의 반도체 특구로 만들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에 건의도 하고 있고.
그런 문제 때문에 수소특화도시, 우리나라 최대의 자동차클러스터 조성 이런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작업을 하고, 또 환경적으로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작업들.
또, 교육문제입니다. 평준화가 실시되기 때문에 이에 대비해서 지역 간 학교 격차 해소.
이번에 국제학교가 들어오는데, 5월 달에 저희가 학교를 선정하게되는데, 국제학교 같은 학교들을 조속히 만들어서 평택을 우리나라에서 국제교육의 메카로 만드는 등 이런 것들이 다같이 이뤄져야 100만 도시로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해온 일들이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한 사업들이 완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주희 아나운서
시민여러분들께도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코로나 기간 어려운 일이 많으셨습니다.
이제 전체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 해제되었고, 모든 활동이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많이 어려우셨을 텐데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미래로 전진하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힘을 합치고 용기를 내서 평택이 우리ㅏ나라에서 가장 좋은 도시가 되고, 우리 삶이 나아지는 그런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저희들도 힘을 다할 것이고, 시민분들도 힘을 내셔서 힘찬 미래로 같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이주희 아나운서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민선7기 평택시정을 이끄신 정장선 평택시장님과 함께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주희 기자 ybcnews@ybcnews.co.kr        이주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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