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경기도교육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4월 초 개인 페이스북에 게시된 [‘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정위원회에서 모 후보를 적임자로 선정 및 지지 선언]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와 관련 조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어, 경기도교육청의 해당과와 일체 관련이 없다며 아래와 같이 밝혔다.

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 윤귀호 대표 페이스북 관련 게시물 [페이스북 화면캡쳐]

□ 주요 게시 내용:
‘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정위원회에서 모 후보를 적임자로 선정 및 지지 선언
- ‘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가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정위원회에서 6명의 출마자 자체 검증 통해 모 후보 지지
- 모 후보와 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연합회 연계 정책 실현을 위한 협약 및 정책간담회 실시

□ 설명 자료
❍ 위와 같은 SNS로 인해 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가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와 관련된 조직으로 오해할 수 있음.

❍ 그러나 ‘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는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와 일체 관련 없음.
- 경기도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는 윤씨가 지난 2020년 4월 지역 마을교육활동가들과 함께 만든 사조직으로,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와 전혀 관련 없는 마을활동가들의 비영리단체 조직이며,
- 또 윤씨는 현재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정책과 관련한 모든 사업과 관련 없으며 어떤 정책 위원회에도 위촉되지 않음.

❍ ‘경기도교육감 모 예비후보 정책협약서(안)’는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정책과와 일체 관련 없음.
- 윤씨가 개인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도교육감 후보 정책간담회에서 모 후보 지지 성명과 협약은 사적 지지이자 약속임.
- 일부 꿈의학교 운영자가 경기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에 참여한 것으로 인해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에서 모 후보를 지지한다는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님.

❍ (참고)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 학생 진로교육 지원을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2015년부터 공모를 통해 다수의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는 정책사업이며,
- 2015년부터 2021년도까지 8,482교의 꿈의학교가 운영됨.

<이상 경기도교육청이 밝힌내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