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평택시가 2022년 새해를 맞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그동안의 시정 운영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 방향에 대해 밝혔습니다.]

1월 4일 평택시가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평택시, ‘신년 언론인 간담회’ 개최)

이날 간담회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최원용 부시장 및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정 시장은 먼저 국회의원 재직 시 발의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등의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을 통해 총 18조 9,796억 원의 지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이전에 따른 지원, “총 18조 9,796억 지원 받아”)

이를 통해 ‘삼성, LG 등 430만평 산업단지 확보’,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SRT와 산업철도’, ‘평택호 횡단도로’ 등의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했습니다.
( ‘삼성, LG 등 430만평 산업단지 확보’, ‘고덕국제신도시와 브레인시티 조성’)

이어 민선 7기 3년 6개월의 분야별 성과 및 추진방향에 대해 밝혔습니다.
(민선 7기 3년 6개월의 분야별 성과 및 추진방향 밝혀)

정장선 평택시장/
“도시발전 분야에서는 카이스트-평택캠퍼스가 확정됐고, 아주대학병원, 화양지구 등 여러 가지 밀렸던 사업들이 하나씩 시작하는 한 해였다. 평택항 매립지 경계분쟁도 승소하고 평택역 주변 개발도 본격화하는 등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환경․교통 분야에서 ‘미세먼지 차단숲’, ‘서해안 녹지벨트 조성’, ‘서해선 안중역 KTX 확정’ 등을 이뤄냈고,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평택시 문화재단 설립’, ‘노을생태문화공원과 오성누리 광장’ 등을 조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새해 시정운영 방향으로는 ‘지역별 특화 전략과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 추진’, ‘미래 산업 육성과 미래를 여는 스마트 농업’, ‘환경, 문화 복지 등 삶의 질 향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2022년을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