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제 36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에 주훈지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9월 1일부터 3년간의 임기로 경기교총을 이끌어나가게 됩니다. ]

8월 30일 제 36대 경기교총 회장으로 주훈지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8월 30일, 제 36대 경기교총 회장 주훈지 후보 당선)

경기교총은 지난 8월 19∼26일 온라인으로 선거를 진행했습니다.
(경기교총, 8월 19∼26일 온라인 선거 진행)

이번 선거에는 기호 1번 문재홍 후보, 2번 정창근 후보, 3번 변종주 후보, 4번 주훈지 후보가 출마했고, 1만4008표 가운데 4684표를 얻은 주 후보가 최종 당선됐습니다.
(주훈지 신임회장, 4684표를 얻어 최종 당선돼 )

주훈지 경기교총 회장/
“교총 선생님들의 복지와 교권이 무너지고 있는 환경에서 이를 살릴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라고 해서 복지와 교권을 살리는 교장이 회장이 되면 좋겠다라는 사명이 있었습니다.
진실되고 정의로운 단체로 만들고자 하는 것이 맨 처음 꿈꿨던 것이었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운영하게 될 것 같습니다.”

주훈지 신임회장은 ‘교원 신문고제 24시간 운영’ ‘각종 소송비 확대 및 경찰조사 시 변호사 대동 경비 지원’, ‘교육청인사위원회에 교총 추천 인사위원 포함’, ‘교권수호 및 교원복지혜택 예산 증액’ 등의 공약사항을 중심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원 신문고제 24시간 운영’, ‘각종 소송비 확대’ 등 공약사항 중심으로 활동 계획)

주훈지 경기교총 회장/
“24시간 앱을 통해서 회원이 아닌 모든 교사들의교권에 관련된 상담과 교권 문제가 발생했을 때 바로 출동할 수 있는 교권 심부름꾼 2분을 임명해서 교권문제를 즉각 대응하도록 할 것입니다.”

주 신임회장은 부회장으로 당선된 수원 한일초 문태혁 교감, 안산해양초 이강민 교사, 성남 성일정보고 변영진 교감, 파주 경기세무고 이충환 교사, 안양 연성대 임 휘 교수 등과 경기교총을 이끌어 갈 예정입니다.
(신임회장
경기물류고 주훈지 교장
신임 부회장
수원 한일초 문태혁 교감
안산해양초 이강민 교사
성남 성일정보고 변영진 교감
파주 경기세무고 이충환 교사
안양 연성대 임 휘 교수
)

한편, 주훈지 회장은 평택 경기물류고등학교 교장으로 앞서 경기교총 대의원과 단체교섭부위원장, 교권수호긴급출동본부장을 비롯해 수원교총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주훈지 신임회장, 경기교총 대의원, 수원교총 회장 등 역임해)

[주훈지 신임회장은 3년의 임기동안 발로 뛰며 회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교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