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 뉴습니다. 오늘도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을 돌파하는 등 확산세가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평택시의회는 방역의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평택보건소를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했습니다.]

평택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역사회 감염 2,301명, 주한미군 1,021명, 해외입국 111명 등 총 3,433명입니다.
(평택시 코로나19 확진자 3,433명)

20일, 평택시의회는 평택보건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 및 예방접종 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0일, 평택시의회 평택보건소 방문해 근무자 격려)

이날 방문에는 홍선의 의장, 곽미연, 김동숙, 유승영, 이해금, 최은영 의원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평택보건소에서는 총괄반, 자가격리자 대응반 등 총 9개반 101명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응에 총괄반·자가격리반 등 총 9개반 101명 근무)

의원들은 무더위 속에서 방호복을 입고 일하는 선별진료소 근무자들과 보건소 내에서
각종 민원 및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근무자들을 찾아 격려의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보건소 관계자에게 근무환경의 개선과 함께 시민 안전을 위한 빈틈없는 방역체계 확립을 당부했습니다.

홍선의 의장/ 평택시의회
우리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서 애써주시는데 앞으로도 힘내주시고 저희는 옆에서 마음적으로라도 응원해야 되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한편, 같은 시간 평택시의회는 안중보건소를 방문해 보건소 및 선별진료소 근무자에 대한 격려를 이어나갔습니다.

[오늘 오후 8시부터 내일 오후 6시까지, 10부제 기간에 예약을 놓친 18세에서 35세는 추가로 백신 접종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와이비씨 뉴스 박수민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