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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C스페셜 인터뷰]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

2021-07-12(월) 11:22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박수민입니다.
올해는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30년 지방자치제의 절반 이상을 성남시를 위해 힘 써오신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님 모셨습니다. 의장님 안녕하세요.

1. 성남시의회 제 8대 후반기 의장직을 1년 정도 수행해오셨는데요. 그간 내온 성과 중 가장 큰 성과를 꼽는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네 제가 지방자치 30년 중에 15년을 지방의원으로서 활동을 해왔고, 성남시의회 의장을 맡은 지 1년이 되었습니다. 이 1년은 코로나로부터 시작했고 코로나와 함께 해온 1년인데요. 이 1년 중에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부 개정이 됐고요.
(지방자치법 32년 만에 전부 개정)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지방의회의 위상이 매우 강화되는 성과가 있었던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회장으로 뽑히면서 제일 먼저 했던 일이 지방자치법 개정에 기초자치단체의 인사권 독립문제도 포함시켜 달라, 그리고 기초의회의 의견도 반응해달라 31개 시군이 결의안을 냈고요. 그 결의안이 전국에 결의안을 통해서 정부에 전달됐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지방자치법이 개정이 됐죠. 그 결과 지방의회의 자율성이 매우 강화됐고 그리고 독립성과 인사권까지 가져오는 성과를 얻어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의회의 권한을 강화하기위해서 정책 전문 인력도 도입하게 되는 성과를 가져왔습니다. 이렇게 지방의회의 권한이 매우 강화된 성과가 1년 동안 큰 변화라고 할 수 가 있고요.
제 개인적으로는 제가 10년을 넘게 저희 지역에 희망대공원과 1공단을 공원화 하고 랜드마크화 하는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는데요. 드디어 1공단은 시민의 소중한 품으로 돌려주는 공원으로 만들어서 허파와 같은 기능을 하게 됐고요. 희망대공원은 1공단과 연계해서 랜드마크 화하게 됩니다. 명품공원으로 재탄생= 하게 되죠. 이 성과가 제 개인적으로는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희망대공원과 1공단, 공원화 및 랜드마크화)

2.또 의장님께서는, 경기도시군의회협의회 회장직도 함께 맡고 계신데요. 경기도시군의회협의회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경기도에는 31개 시군이 있습니다. 각 시군마다 정부에 건의하고자 하는 내용들이 많겠죠. 각 시군에서 정부에 건의하고 싶은 것들을 취합하고 서로 논의해서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게 31개 시군의 가장 큰 역할입니다. 특히 올해 1년 동안 회장을 맡고 추진해온 것들 중에 중요한 것들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기초의회의 의견을 반영해달라고 하는 부분이 가장 중요한 문제였는데요. 인사권 독립문제, 자치 입법권 강화 그리고 정책지원 전문 인력의 도입 이러한 부분들이 반영이 돼서 지방자치법이 개정이 된 성과가 있고요.
(인사권 독립문제, 자치 입법권 강화 및 정잭지원 전문 인력 도입)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어려운데 코로나로 인해서 어려운 상인들에 대해 선결제 캠페인을 31개 시군이 결의를 했고, 전국에 226개 기초의회가 전부 동참하는 노력을 해왔습니다.
(226개의 기초의회와 함께 선결제 캠페인 동참)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가 없어서 상권이 몰락하고 있는데, 결제를 미리 해두고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인데요. 선결제 캠페인을 하게 되면 상인 입장에서는 매출이 올라가게 되고, 또 우리 기초의원 입장에서는 미리 상인들에게 결제를 해줌으로 해서 상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그런 캠페인을 해온 부분이 있구요. 뿐만 아니라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결의해서 전국에 올린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가 일본에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오염수를 해양에 배출하려고 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절대 반대하는 결의하는 결의안을 제출하기도 했고요.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배출 반대 결의안 제출)
그 다음에 이주노동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관련해서 결의안을 내서 전국단위로 정부에 제안한 바가 있습니다.
(이주노동자의 주거 환경 개선 결의안을 통해 정부에 제안)
최근에는 일본에서 올림픽을 하면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표기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반대하고 반대를 하기 위해서 보이콧까지 하자는 의견이 나왔는데, 의견이 분분해서 어쨌든 일본이 올림픽을 하면서 독도를 자기땅이라고 표기한 것을 절대 취소해 달라 라고 하는 결의안을 전국 단위에서 통과시킨 바가 있습니다.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독도 표기 철폐 요구)
이런 것들이 경기도 31개 시군의장들이 모여서 중앙정부에 전달한 저희들의 의견이었습니다.

3. 특히 성남시는 지난해 ‘성남형 뉴딜 제안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성남만의 방식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나요?

정부에서 K-뉴딜이라고 해서 코로나 이후를 준비하고 코로나를 극복하고 이후를 준비하는 K-뉴딜정책을 정부에서 만들어서 시행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발맞춰서 성남만의 그 뉴딜을 우리 의회 차원에서 주도해서 해보자. 그래서 성남형 코로나 뉴딜 특위를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코로나 극복 위해 성남시의회 차원에서 뉴딜 특위 마련)
주요 내용은 뉴딜의 세가지 중요한 부분이 있죠. 디지털, 그린, 소셜 뉴딜인데요. 디지털 뉴딜은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코로나 전과 완전히 다른 세상으로 가기 때문에 특히 스마트해지고 디지털화된 앞으로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한 저희들의 준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린 뉴딜 역시 기후변화와 관련된 환경문제 아니겠습니까. 환경문제에 정책적으로 대응하고 대책을 세우기 위한 부분이고요. 특히나 코로나 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심리적으로 위축되고 여러움 속에 있습니다. 특히나 사회적 약자, 코로나로 인해 발생한 사각지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사회적 관심을 갖도록 하는 소셜 뉴딜, 이 세 가지 부분에 대한 대책이나 대응책을 찾기 위한 우리 성남시의회의 노력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만든 것이 뉴딜 특위입니다.
(디지털·그린·소셜 뉴딜 대책 및 대응책 강구)

4. 의장님께서는 성남시의회 유투브 채널 뿐 아니라 ‘윤창근의장_성남시의회’ 라는 개인 채널을 통해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 소통하고 계신대요. 시민들의 반응이 가장 뜨거웠던 내용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희가 코로나 이후에 시민들과 대면으로 활동할 수 없기 때문에 강화한 것이 SNS 강화하는 활동입니다. 저희가 앉아있는 이 방도 ‘미디어 소통방’이라고 해서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서 시민과 미디어 소통을 하기 위해서 만든 방인데요. 이 곳에서 저희가 유투브나 이런 것을 통해서 가장 활발하게 했고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은 3분 조례입니다.
(3분 조례,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
조례하면 시민들이 매우 먼 것처럼 느끼고 있는데, 사실 이 시를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법이 조례 아닙니까. 우리 의원들께서 조례를 많이 만들어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정책적으로 혹은 조례를 통해서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시민들이 의원들이 만드는 조례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그래서 조례를 만든 의원이 3분 동안 그 조례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설명하는 알려드리는 3분 조례가 인기가 많죠.
(3분 조례, 조례를 만든 의원이 3분 동안 그 조례에 대해서 시민들에게 설명)
제가 알기로는 18번째까지 설명한 걸로 아는데요. 시민들이 이걸 보면서 ‘우리 시민에게 필요한 것을 이렇게 조례를 만드는 활동을 하는구나’ 하는 것을 어필하고 시민에게 알리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게 3분 조례입니다.

5. 특히 유투브 콘텐츠 중에 ‘시민에게 듣다’ 라는 코너를 보면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요.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성남시의회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코로나 발생 이후에 사실은 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졌죠. 특히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어렵습니다만 이 사각지대에 관심을 안가질 수 없는데요. 특히 코로나로 인해 무너진 상권과 관련된 상인들 특수고용직이나 프리랜서, 그리고 에어로빅 강사나 이런 분들 장애인... 이렇게 사각지대에 빠져있는 분들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요. 그래서 이런 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이 분들이 요구하고 원하는 것을 시에 전달해서 재난 기금이나 기타 다른 지원을 통해서 이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고요.
(사회적 약자에 재난기금이나 기타 지원 통해 실질적 도움 되도록 노력)
이제 향후에도 청년의 문제, 교육격차의 문제 이런 문제에 대해서도 당사자들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듣고 그들의 요구를 반영해서 정책을 할 수 있도록 저희 성남시의회는 노력할 생각입니다.
(향후 청년·교육격차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소 위해 노력할 것)

6. 앞으로 1년 정도 남은 의장직에 임하는 각오와 그동안 꼭 추진하고 싶은 계획이 있다면 어떤 것일까요?

이제 일 년이 지났고 앞으로 일 년이 남았습니다. 남은 1년 동안 오직 시민의 소리를 들어서 시민의 마음을 얻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일년도 역시 코로나를 극복하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일텐데요.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서 성남시의회는 여든 야든 그리고 성남시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사실 힘을 합쳐서 이 위기를 극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성남시의회, 코로나 극복을 위해 노력할 것)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의정활동에 집중해야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올해가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30년이 됐는데요. 이제 지방자치법이 전부 개정됨으로 해서 지방의회의 권한이 매우 강화됐습니다. 지방의회의 권한이 강화된 만큼 책임성도 커졌다고 볼 수 있겠죠. 책임성이 커진 만큼 보다 투명하고 보다 시민중심으로 우린 의정활동을 해야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1년 동안 지방자치 분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7. 마지막으로 성남시민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시민여러분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가 힘든 상황이죠. 우리가 이렇게 힘든 때,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 위기를 극복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백신을 접종하고 있는 시민들이 많이 늘었고 이 백신 접종이 끝나면 집단 면역이 끝나서 우리가 마스크를 벗는 날도 반드시 올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생겨서 상당히 많은 숫자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코로나 방역 잘 해주시고 저희들은 경제 방역, 경제를 다시 살려내기 위한 노력 심리 방역, 시민들이 안고 있는 이 아픈 마음을 우리 모두가 함께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우리 의회는 하겠습니다. 시민의 소리를 들어서 시민의 마음을 얻는 성남시의회가 될 것이고요.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 위기를 극복하는 제심합력의 마음으로 우리 성남시가 전국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저희는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힘내시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성남시의회 윤창근 의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오늘 인터뷰는 와이비씨 뉴스, 한스경제, 산경일보, 시사일보와 공동 진행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박수민 ybcnews@ybcnews.co.kr        박수민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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