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에서 열린 평택농업발전연구회 간담회. (21일, 평택로컬푸드종합센터)ㄷ
이날 간담회에는 권영화 대표의원, 유승영, 김영주, 권현미 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과 농업인 단체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올해 평택시 먹거리정책과 농업인 애로사항 등에 대해 들었습니다. (‘평택 농업발전연구회’ 본격 활동)

권영화 대표의원 / 평택농업발전연구회
“이런 간담회를 통해서 (애로사항을) 듣고 연구의 목적과 방향을 정해서 나아가려고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김준규 이사장 / 평택시로컬푸드재단
“우리 평택에 땅과 물, 기후를 깨끗하게 하는 것을 유지하면서 우리 먹거리를 책임지고 가격이 보장되고 소비자들의 안전이 지켜질 것이냐...”

이날 오후에는 미듬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 중인 ‘로컬푸드 체험장 곳’을 방문해 오성면 신리마을의 각종 쌀 가공식품, 농촌체험프로그램, 농촌관광코스 등 농촌 자원을 활용한 우수 사례를 살펴보며 농촌 활성화와 농업 발전의 방향을 모색했습니다. (농촌 활성화와 농업 발전의 방향 모색)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 농업발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가 있었고 연구용역은 올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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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새마을회가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1주년 을 맞아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평택시새마을의 날 기념식. (21일, 남부문화예술회관)

기념식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시장, 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습니다. (평택시새마을회,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정장선 평택시장
“전기차, 수소차가 우리 주변에 빠르게 다가오공 있고 앞으로 모든 차도 내연기관은 없애는 등 우리사회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생명, 환경 이부분은 우리에게 가장 필수이고 산업적으로나 우리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돼 가고 있습니다.”

행사는 최시영 새마을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 서 온 유공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최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새마을의 날을 맞아 국민들이 ‘새마을 운동이 아직 살아있네’라는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평택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진에 기여하고자 만든 평택농업발전연구회. 연구회의 첫 발걸음인만큼, 연구를 통한 성공적인 결과물이 만들어지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