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평택시의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특위 구성 후 첫 활동으로 앞으로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평택시의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집행부의 업무 보고를 듣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15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

특별위원회 회의에는 이병배 위원장과 김승겸 부위원장을 비롯해 강정구, 권영화, 이관우, 정일구 위원이 참석했습니다.

이병배 위원장 / 평택시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 140번 8초-끝까지

“오늘 회의는 본 특별위원회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우리 시 하천의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에 대한 집행부의 추진 현황과...”

시 집행부에서는 환경국장의 총괄 보고에 이어 사업 현황을 듣고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종합적인 수질개선 대책과 선진적 친수공간 조성 추진)

김진성 국장 / 평택시 환경국 174번 29초-35초
“내년까지 2급수를 맞추는 것으로 시민들과 약속을 했는데 다른 방법을 찾아서...”

위원들은 평택시 권역 전체의 하천에 대한 통합적인 수질개선 대책, 다양한 친수공간 조성 방안을 다방면으로 모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현행 추진 사업에 대한 애로사항과 개선 대책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한편, 지난 제221회 임시회에서 이병배 위원장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 승인된 하천 수질개선 및 친수공간 특별위원회는 올해 12월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평택시의회는 하천 수질개선 대책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 하천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휴식처로 전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