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 뉴스입니다. 평택시는 오성면, 안중읍, 청북읍 일원의 생활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오성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오늘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오성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는 평택시 오성면 일원 41개 마을의 하수를 처리하기 위한 시설입니다.

처리 용량은 3000t/일 으로 오수관로 26.6km를 매설했습니다. (처리 용량 3000t/일, 오수관로 26.6km를 매설)

평택 오성면과 안중읍 청북읍 주변 41개 마을은 하수도 미보급 지역으로 하천수질 악화와 주민생활에 불편을 겪는 지역이었습니다.

평택시는 ‘오성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오늘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11일, 평택시 오성공공하수처리시설 건설사업 준공식)

정장선 평택시장“공공하수처리시설도 안성천과 평택호 수질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앞으로 시에서는 환경개선에 모든 노력을...“

시는 2013년 6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사업비 486억 원을 투자했습니다.(총 사업비 486억 원 투입)

또한 주민편익시설로 안성천 강변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110면과 화장실을 설치했습니다. (110면 주차장, 화장실 설치)

[오성공공하수처리시설 준공에 따라 안성천과 평택호의 수질이 개선되고 지역주민 보건위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