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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현장취재]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공개토론회’ 개최

-‘외국교육기관 유치’, ‘종합운동장 조성’ 등 주요 현안 사항 논의
-고덕국제신도시총연합회, 토론회 전 시청 앞 시위

2021-03-06(토) 14:36
[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평택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덕국제신도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

3월 6일 평택시청입니다.
(3월 6일, 평택시청)

이날 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고덕국제신도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 공개토론회’ 개최)


고덕국제신도시는 LH와 경기도 등 기관이 서정동과 고덕면 일대에 공동 조성하고 있는 신도시입니다.

지난달 23일 정장선 시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고덕신도시 계발계획 재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혀 현재 입주민들의 반발이 높아진 상탭니다.
(정 시장, 23일 기자회견에서 ‘고덕신도시 계발계획 재수립이 필요하다’ 밝혀)


토론회에는 정 시장을 비롯한 평택시의원, 실과장, LH관계자 및 고덕국제신도시 입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외국교육기관 유치’, ‘종합운동장 조성’, ‘청북폐기물 소각장 인허가’ 등 고덕신도시의 주요 현안사항이 다뤄졌습니다.
(‘외국교육기관 유치’, ‘종합운동장 조성’ 등 주요 현안 논의)

이상헌 회장/고덕국제신도시총연합회
“진행사항 이라던가 ‘알파탄약고’, ‘종합운동장’ 이런 여러 가지 현안을 평택시와 LH와 같이 협의하고 소통하는 계기로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입주민 측은 고덕국제신도시에 3.5만평 규모로 설립되는 ‘외국교육기관’과 관련해 사업부지 변경 의혹에 대한 시의 입장에 대해 질의했습니다.
(고덕신도시 입주민 측, ‘외국교육기관 사업부지 변경 의혹’ 질의)

이에 대해 시는 현재 외국학교 유치를 위한 재원조달에 대해 협의 중이며, 부지를 옮긴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시, “사업부지 변경 논의한 적 없다”)

정장선 평택시장/ 39‘38
“유치활동 하고, 재원조달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 부분만 논의한 겁니다. 저희는 옮긴다는 이야기를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만약 한 번이라도 이야기한 적이 있으면 제가 시장을 그만두겠습니다. ”

이어, 종합운동장 조성과 관련해 재원 확보 문제 등으로 입주민의 동의 없이 변경 추진하고 있다며, 원안대로 사업을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입주민 측, 고덕신도시 내 종합운동장 조성 원안대로 추진 요구 )

고덕국제신도시 입주민 측/
“고덕신도시에 종합운동장 부지는 분명히 있는데, 그 운동장 조성을 안하겠다고 표명을 하시면서 장기 검토하겠다고 또 말씀하시고, 용역 결과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하시고. 이걸 어떻게 믿을 수 있냐라는 거죠.
저희의 요구사항은 간단합니다. 원안대로 고덕신도시 w3부지에 종합운동장 조성을 요구합니다.”

이에 대해 시 측은 오성면에 건립 타당성 용역 등을 실시하는 등 적정 후보지를 자체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평택시의 재정을 살펴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평택시, “시 재정 살펴 논의 중인 단계이다”)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 재정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 속에서 종합운동장을 하려면 1조 가까이 소요되는데, 이게 거의 실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이게 그대로 가는 것이 좋은지, 주민들 체육시설이 없게 때문에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하면 좋은지 검토를 해보자하는 논의 단계입니다.”

한편, 이날 고덕국제신도시총연합회는 토론회 시작 전 시청 앞 광장에서 평택시의 무능 행정을 규탄하는 시위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고덕국제신도시총연합회, 토론회 전 시위 진행)

[평택시는 앞으로도 고덕국제신도시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해야 할 것입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흽니다.]

이주희 기자 ybcnews@ybcnews.co.kr        이주희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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