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설 연휴가 벌써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정장선 평택시장과 시.도의원은 통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2월 10일 통복시장입니다.
(2월 10일 통복시장)

설을 앞두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로 통복시장은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 김현정 평택지역위원장, 서현옥 도의원 및 시의원들은 통복시장 곳곳을 둘러봤습니다.
(정장선 평택시장·김현정 평택지역위원장, 통복시장 현장 점검 나서)

정장선 평택시장
“오늘 구정에 저희들이 어려운 전통시장을 나와 봤는데, 통복시장은 평택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입니다. 굉장히 활기차고 밝은 모습이어서 그나마 안심이 되고 기분이 좋습니다.”

정 시장과 의원들은 평택사랑 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했습니다.
(평택사랑 상품권으로 장보며 통복시장 상인 격려)

또한, 지난 2월 1일부터 지급을 시작한 경기도재난기본소득의 효과에 대한 현장 점검도 진행했습니다.
(경기도재난기본소득 효과 현장 점검 진행)

이날 김현정 평택지역위원장과 서현옥 경기도의원은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포함한 시,도 차원의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평택을 지역위원장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에게 지원을 하려고 당정협의도 얼마 전에 했거든요.
지원을 할 것은 찾아서 좀 더 촘촘하게 지원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서현옥 의원 / 경기도의회
“지난 2월 1일부터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시작했잖아요. 평택시는 60.3%, 30만 명 정도가 지급이 된 것으로 확인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굉장히 많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날 통복시장 상인회는 사업장이 없어 혜택을 못 받는 사각지대 상인들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습니다.

이에 평택시의회는 현재 사각지대에 놓인 상인들을 취합 중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평택시의회, “사각지대 놓인 상인들 취합 중이다”)

한편 평택시는 현장점검을 마치며 설 연휴기간 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평택시, 설 연휴기간 종합대책반 운영할 계획)

[정장선 평택시장은 소상공인을 위한 시 차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