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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시민교육칼럼 >평택지역문화유산 보존 敎育현장에서도 함께 이루어져야

2021-01-18(월) 10:24
現 국제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
EBS「육아학교」 육아코칭전문가
열린어린이집 선정 심사위원
PECERA 환태평양유아교육학회 이사
최근 우리 사회는 4차 산업혁명과 더불어 빠른 과학기술의 발전이 시작되면서 변화와 혁신과제에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현장 역시 급변하는 시대에 적응하여 발 맞추어 가고 있다.

사회· 문화적 환경이 다른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국가간 교류가 활발해 지면서 교육현장에서는 글로벌 시대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방침들이 대두 되었다. 이러한 사회·문화적 환경 아래 우리 문화에 대한 정체성과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 교육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중요도에서 밀릴 수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다.

여러 가지 형식이나 의식이 간소화되고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핵심 업무 위주로 진행 되면서 문화유산에 대한 중요성 또한 이전보다는 현실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형편이다.

평택시는 급속한 근대화로 오늘날까지 남아 있는 문화유산이 적고 이 역시 경제발전 등의 이유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로 <평택문화원>을 통해 시민들이 제보한 문화유산에 중에서 역사·학술·문화·사료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문화유산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조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평택시<향토유적보호위원회> 에서도 평택에 산재한 문화유산의 연구와 조사·검증하기로 하면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외의 연구활동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일은 교육에 있어서도 중요한 일이다. 그렇다면, 지역의 교육기관들은 어떻게 우리 지역의 고유문화를 지켜가고, 교육현장에서는 이를 보존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하는지 관심있고 심도있게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그동안 교육현장에서는 교과서 내에 제시 되어있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적지에 관심을 갖기 급급하였다. 최근에는 학습자와 부모들의 요구에 맞는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시험에 출제되는 내용 위주로 문화유산 목록들을 단순히 암기하는 위주로 진행되었다.

평택시 관내 유, 초, 등, 고등학교, 대학교 역시 평택시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보존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있지만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활동들이 보완 되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 문화 보존의 개념에서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고 이를 발굴하고 지켜나가는 일은 우리가 꾸준히 인지하지 못하면 점차적으로 지켜나가기 어려운 환경이다. 특히 교육현장에서는 문화유적지를 실제로 눈으로 관찰하고 들으며 우리나라 문화의 정체성을 회복시킬 수 있다. 자신이 자라고 태어나서 생활하는 평택시 문화유산보전에 필요한 다양한 캠패인과 각 연령에 맞는 문화유산 교육은 現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 중요한 敎育의 일환이 될 수 있다.

평택시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알아가고 보존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평택시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에 대한 필요성이 다양한 敎育 방법 들을 통해 제시되어야 한다. 이에 평택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 유관 기관과 학교기관이 연계되어야 하여야 한다.

교육현장에 자리 잡고 있는 교사들에게 문화유산보존 및 발굴에 대한 인식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현장적용에 다양한 방법의 교육프로그램 모형들이 개발되어져야 한다. 이렇게 하기 위한 방법적인 측면에서 문화유산보전발굴 프로그램을 실행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평택시 문화유산에 대한 적극적인 1차적 노출과 홍보가 필요하다.

평택시 지정 향토유적들의 예시로는 평택시의 원정리 봉수대(포승읍 원정리 109-54, 향토유적 제1호 1986.03.5. 지정) 정도전 선생 사당(진위면 은산길 80-15, 향토유적 제2호 1986. 3. 5 지정), 한온장문 충신정문(서탄면 금암리 594, 향토유적 제3호 1986.03.5. 지정) 수성군 묘 및 사당(오좌동길 69-29,향토유적 제4호,1991. 7. 11 지정), 충의각(199이충동 산37-1,향토유적 제5호, 1991. 7. 11 지정) 등 다양하게 제시되어 있다.

이러한 문화유산들에 대한 지역연계 유, 초, 중고, 대학 학생들이 이론적인 문화유산의 배경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한 교육 홍보 및 노출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보거나 영상매체, 또는 지면을 통한 문화유산들을 꾸준히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학습자들은 실질적으로 문화유산이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 동네에 어떤 문화유산이 존재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숙지하지 못하고 있다. 부모나 교사 역시 전통문화가 중요하다는 막연한 생각을 만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교육현장에서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책을 제시하여 학생들에게 인지시키고 이를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유적지를 방문하기 어렵다면 온라인 영상이나 애니매이션을 통한 우리 문화 보급을 활성화시키는 방안들을 모색해 보는 것도 좋다.

우리 문화유산은 우리가 보존하고 발굴하지 않으면 現 시대에 묻혀질 수 밖에 없다. 우리의 역사와 뿌리는 학습자들의 정체성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學習이 될 것이다.

앞으로 지역사회에서는 평택시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 발굴에 있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인식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화유산을 몇 개 발굴하고 보존시켰냐는 양적인 실효성도 중요하지만 발굴된 문화유산을 누구와 함께 어떻게 보존시켜나가야 할지에 대한 질적인 관리에 대한 필요성도 중요하다.

문화유산이라는 것 자체자 조상들의 문화 중에서 후손들에게 물려줄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을 의미하기에 무분별한 문화유산의 발굴과 보존보다는 생활 도구, 유물과 유적, 성터와 궁터, 전통 음악 등의 다양한 방면에서의 실질적인 점검 또한 필요하다. 문화유산 敎育이 시민들과 교육현장에서 이루어진다면 우리 학생들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지역에 대한 소속감과 정체성을 통해 평택시민으로서 한층 더 소속감을 갖을 수 있겠다.

나아가 우리나라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높은 자긍심을 갖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조혜민 기자 ybcnews@ybcnews.co.kr        조혜민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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