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평택 시의 두 번 째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더나은 요양병원’이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그 현장 담아봤습니다.]

평택시 서정동에 위치한 더 나은 요양병원.

이 박애병원에 이어 두 번째 평택시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지정됐습니다.
(‘더 나은 요양병원’, 두 번째 평택시 코로나19 전담 병원으로 지정돼)

정장선 평택시장
“평택에서 더나은 요양병원에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정부로부터 지정되었습니다.”

더나은 요양병원은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전환돼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으로 전환돼 18일부터 운영)

한관석 이사장/평택 더나은 요양병원
“저희 더나은 요양병원이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가게 된 계기는 송탄, 평택지역의 병원에 가시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조금 더 케어를 잘 해드릴 수 있게끔 하기위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곳에서는 감염병 전담 치료병원에서 상태가 호전된 경증 환자를 옮겨와 일정 기간 치료를 하게 됩니다.
(경증 환자를 옮겨와 일정 기간 치료 예정)

더나은 요양병원은 총 52개의 치료 병상을 확보했으며, 현재 음압시설 및 방역시설 보강 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더나은 요양병원, 총 52개 치료 병상 확보)

현재 의료진은 의사 2명, 간호사 9명, 간호조무사 5명 등 32명이며, 정부에 의사 3명과 간호사 20명 등 추가 인력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정부에 의사 3명, 간호사 20명 추가 인력을 요청해)

한편, 평택 더나은 요양병원은 2019년 5월 개원해 정형외과, 일반외과, 가정의학과, 내과, 신경외과 등의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평택 더나은 요양병원의 코로나19 전담병원 전환으로, 평택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와이비씨뉴스 이주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