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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단신] 수도권에 또 ‘기습 폭설’...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밤사이 경기도, 평균 4.4cm 눈
-경기도 대설주의보...비상1단계 근무 돌입

2021-01-13(수) 11:22
[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 뉴스입니다. 지난 주, 기습적인 폭설에 걸음보다 느린 끔찍한 퇴근 길을 경험 했던 수도권 지역. 출퇴근길 마비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해했었죠. 서울 경기가 재설부터 교통대처까지 충분히 대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의식한 탓인지, 어제 내려졌던 대설 특보에는 경기도가 선제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12일 오후 3시부터 13일 오전 7시까지 경기지역에 내린 눈은 평균 4.4㎝. (밤사이 경기지역에 내린 눈 평균 4.4cm)

지역별 적설량은 시흥시가 10.1㎝로 가장 많았고, 군포시 8.7㎝, 광명시 7.3㎝, 성남시 7,0㎝, 과천시 6.5㎝ 순이었습니다.

12일 오후 6시 기준, 광명과 시흥, 고양 등 도내 10개 시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12일 18시 기준, 경기도 10개 시에 대설주의보)

도 전역에는 자정까지 눈소식이 예보돼면서 경기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비상1단계근무에 돌입했습니다. (도, 비상1단계 근무 돌입)

이재명 지사는 긴급 영상대책회의를 통해, 도내 31개 지자체에 "신속한 제설로 도민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복구문제도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명 지사, 경기도와 시·군 긴급영상대책회의 "신속한 제설 필요")

도는 이날 대설 특보 관련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하고, 공무원 700여명과 제설 장비 465대를 투입해 제설 작업을 벌였습니다. (도민 대상 긴급재난문자 발송)

고양시 현천동, 시흥시 대야동 등 도내 취약구간 116곳에는 제설 차량과 장비를 배치하는 한편 제설제를 사전에 살포하는 등 선제적 작업에 나섰습니다. (도내 116개 취약구간에 제설 장비·인원 전진배치)

한편 행정안전부도 이날 오후 4시 20분 부로 대설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근무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도 경기지역 곳곳에 상당한 양이 눈이 내렸지만, 날씨가 지난주보다 춥지 않았고 제설작업도 미리 이뤄지면서 도로에 눈이 지난번처럼 쌓이지는 않았는데요. 앞으로 다가올 겨울철 폭설에도 정부의 대응과 안전 대책 마련이 반드시 선행돼야 할 것입니다. 오늘 퇴근길도 안전운전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김은수 ybcnews@ybcnews.co.kr        김은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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