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스입니다. 지난 1월 3일 정장선 평택시장으로부터 사령장을 받은 예창섭 신임 부시장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평택시 공무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역 신임 부시장으로서 첫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평택시 8대 부시장으로 예창섭 전 여주시 부시장이 취임했습니다. (평택시 8대 부시장에 예창섭 신임 부시장 취임)

지난 3일, 정장선 평택시장에게서 임용장 수여식을 받고 공식 집무에 들어갔습니다. (‘다양한 행정 경험과 공직사회 신망 두터운 인재’ 평가)

간담회를 통해 앞으로 호흡을 함께 맞춰갈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대응과 회의에 참석해 현안을 점검했습니다.

4일에는 2021년 신축년 새해 업무에 앞서 평택호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고, 평택시의회 의장단 회의를 가졌습니다. (4일, 2021년 신년 현충탑 참배)

예창섭 부시장은 "그동안 경기도와 지방행정 일선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선 7기 시정 철학에 기반한 평택 발전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 발전에 모든 역량 다하겠다”)

한편, 행정고시 42회로 공직에 발을 들인 평택시 예 신임 부시장은 서울대 경제학과와 샌디에고대학 공공정책학 석사로 졸업했으며, 경기도 교육협력국장을 거쳐 국토교통부 교통안전복지과장, 구리시, 여주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전 구리·여주부시장 역임)

[경기도에서 공직을 시작했지만 중앙부처 등에서도 활동해온 예 신임 부시장은 다양한 행정 경험과 뛰어난 업무능력으로 공직자들에게 신망이 두터운 인재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구리시, 여주시 부시장에 이어 평택시 부시장으로서 평택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