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ybc뉴습니다. 경기 광주시 선동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용인시청 삼거리에서는 트럭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항 신항 앞 해상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했습니다.]

18일 오후 3시 35분 쯤 경기 광주시 선동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경기 광주시 선동리 한 공장에서 화재 발생)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외부에서 발생한 불이 건물로 옮겨붙어 인접 건물 4개동이 연소중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도착해 약 3시간여 만에 화재를 완진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3시간여 만에 완진,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현재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입니다.

18일 오전 6시 37분 쯤 용인시청 삼거리 부근에서 트럭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용인시청 삼거리 부근에서 트럭 교통사고 발생)
소방당국에 따르면 굴착기를 적재한 5톤 화물차량이 내리막길에서 도로 옆 빌라로 충돌한 사고라고 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화물차 운전자는 경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화물차 운전자 경상 입어)
충돌한 빌라는 폐가였기 때문에 추가적인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18일 오전 9시 33분쯤 제주항 신항 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받았습니다.(제주해경, 18일 오전 제주항 신항 해상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 접수)
제주해경에 따르면 9시 40분 쯤 현장에 도착해 익수자를 확인하고 레스큐튜브를 이용해 익수자를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조된 익수자 A씨는 저체온증을 보여 병원에 이송됐으며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익수자 A씨 다행히 생명 지장은 없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천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위기의 순간일수록 국민들의 참여가 가장 큰 힘이 된다는 것 잊지마시고 연말연시까지 개인 방역수칙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ybc뉴스 조혜민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