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ybc 뉴습니다.
최근 이상 기후 확산이 계속되자 정부에서는 친환경 경제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안성시는 탈탄소 친환경 정책인 안성형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안성시는 28일 오전 11시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과 안성시 관계자, 출입 기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형 그린뉴딜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습니다.(28일 안성시, 안성형 그린뉴딜 브리핑 가져)

현재 전세계적으로 이상 기후가 확산되자 환경보호를 위해 친환경 경제 정책을 추진함에 따라 안성시는 안성형 그린뉴딜 정책을 통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2% 줄이고, 환경 사업을 통해 5,700여 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2021~2025년까지 환경 사업으로 5,700여 개 일자리 창출)

세부적으로 공공 건축물 개선, 친환경차 보급률 확대,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추진, 노후건설기계 저공해화 추진, 도시림 면적율 확대 등의 사업에 약 7,11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약 7,117억 원의 예산 투입)

김보라 시장은 “하나뿐인 지구의 기후변화 대응은 선택이 아닌 의무”라며 “안성형 그린뉴딜을 통해 온실가스는 줄이고 일자리는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안성시는 환경부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신청할 예정으로, 이 사업에 선정될 경우 2022년까지 기후환경 개선사업인 안성형 '스마트 그린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구온난화는 전 세계적으로 노력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결국 개개인이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변화도 없을 것입니다.
일회용품 사용 자제, 분리 수거 등 생활 속에서 부터 실천해 환경을 지켜나가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ybc뉴스 조혜민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