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현장활동을 진행합니다.

[곽미연 위원장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

“올해 저희 복지환경위원회가 신설됐습니다. 신설되서 처음하는 현장활동이라 더욱 의무가 크고요. 복지나 환경이나 어느 한 분야도 소홀하지 않은 분야가 없습니다. 꼼꼼히 살피고... ”

현장활동 첫째날인 14일은 폐기물처리업체를 시작으로 서부복지타운, 팽성도서관 이전 부지 현장을 방문했습니다.(현장활동 첫째날, 폐기물처리업체, 서부복지타운, 팽성도서관 이전 부지 현장 방문)

먼저 포승읍 원정리에 위치한 소각 폐기물처리업체인 뉴그린 주식회사입니다.

복지위원회 의원들은 관계자의 설명을 들은 후 현장을 둘러보며 폐기물처리 과정에 환경오염을 일으킬만한 문제점이 있는지 확인하고 시설을 점검했습니다.

[강정구 부의장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서 저희가 소생히 알고 또 주민들이 불편한 점이 있는지 또 시에서는 지도 감독을 잘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을 점검하기 위해서 현장활동 나온 겁니다.”

이어 서부복지타운 건립 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공사 현장을 확인하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공사 현장 확인하고 질의 응답시간 가져)

정일구 의원은 겨울철 서부복지관 후면의 결빙이 우려된다며 열선 처리를 반드시 해줄 것을 언급하며 내년 5월 완공 예정인 만큼 끝까지 잘 마무리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복지위원회는 마지막 방문지인 팽성읍 송화리에 위치한 팽성도서관 이전 부지에 도착해 현황보고를 듣고 공사에 관내 업체를 최대한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공사에 관내 업체 최대한 활용해줄 것 당부)

[이해금 부위원장 / 평택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복지관과 도서관 현장을 나오보니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는데 잘 지어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잘 해줬으면 좋겠고요...”


[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다양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는데요. 집행부는 복지환경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보다 나은 평택시가 되기위해 노력해주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ybc뉴스 조혜민이었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