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 오후 6시 기준 천안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0명 추가돼 총 누적확진자는 188명이 됐다.

179번 확진자는 성거읍에 거주하는 80대로 지난 27일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80번 확진자는 청당동에 거주하는 70대로 지난 27일 검사를 받고 2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179번, 180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중이다.

181번 확진자는 성정동에 거주하는 40대로 감염경로 미확인된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182번 확진자는 쌍용동에 거주하는 60대로 17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183번 확진자는 봉명동에 거주하는 30대로 143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184번 확진자는 신부동에 거주하는 70대로 지난 29일 검사를 받고 30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85번 확진자는 신부동에 거주하는 60대이며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86번 확진자는 쌍용동에 거주하는 60대로 감염경로 미 확인자인 18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187번 확진자는 성거읍에 거주하는 60대로 현재 정확한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88번 확진자는 원성동에 거주하는 50대로 지난 29일 검사 후 3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