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오늘 평택시의회에서는 ‘제8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개원식’을 개최했습니다.]

7월 1일 평택시의회 별관 청사 2층 로비에서 제8대 평택시의회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을 알렸습니다.
(( 제8대 평택시의회 후반기 개원식 개최 ))

이날 개원식에서는 홍선의 의장 등을 비롯한 16명의 의원과 평택시장 및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이 참석했습니다.

개회 및 국민의례에 이어, 전반기 권영화 의장은 표창패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이어 홍선의 의장은 개원사에서 후반기 의회 의정방향을 제시했습니다.

[ 홍선의 후반기 의장 ] 075 ( 02:48~ 03:03 )
“첫째 작은 소리의 소중함을 잊지 않겠습니다”, “둘째 희망을 주고 신뢰받는 의회가 되겠습니다”, “셋째 생활 속으로 찾아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발로 뛰겠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축사에서 모든 의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19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의회에서 많은 도움과 응원,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줬다며 시민들도 코로나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 정장선 시장 ] 077 ( 02:50 ~ 03:04 )
“앞으로 후반기에 홍선의 의장님, 강정구 부의장님뿐만 아니라 모든 의원님들께서 도와주시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권영화 전반기의장 ] 081 ( 00:10 ~ 00:24 )
“앞으로 2년간 평택시를 위해서 강이 없는, 평택 땅으로, 하나의 일치로 가는, 평택만을 바라보는 그런 평택시의회가 되셨으면 합니다.”

이어 기념촬영 끝으로 개원식을 마무리했습니다..

[ 제8대 후반기를 출발하는 평택시 의회, 홍선의 의장은 앞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시민들이 삶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충실한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박은비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