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오늘 시청에서 ‘민선7기 2주년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지난 2년간의 공약 사업을 되짚어 보고, 후반기 임기에 추진할 4대 중점과제를 제시했습니다.]

6월 30일 용인시청입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시청 에이스 홀에서 ‘민선7기 2주년 언론 브리핑’을 진행했습니다.
(( ‘민선7기 2주년 언론 브리핑’진행 ))


[ 백군기 용인시장 ]
“오늘은 민선7기 용인시가 ‘사람중심 새로운 용인’을 향해 출범한 지 2년이 되는 날입니다.2년 전 100만이었던 인구가 이제는 109만이 되었습니다. 눈코 뜰 새 없이 지나온 시간이지만, “


오늘 개최된 브리핑에서는 백군기 시장이 내세운 주요 공약들의 이행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봤습니다.


[ 백군기 용인시장 ]
“시민여러분들의 든든한 지원으로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해 100년 먹거리를 준비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


백 시장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해 100년 먹거리를 준비했고, 반도체 회사인 램리서치와 서플러스 글로벌을 유치해 반도체 허브도시의 기반을 닦았다고 밝혔습니다.
((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에 힘써 ))

이 밖에도 용인시를 전국으로 연결하는 서울~세종간고속도로와 오산~이천간 고속도로가 2022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 진행중에 있다며, 스마트 교통도시가 빠르게 실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스마트 교통도시 실현 ))

후반기 2년 간 임기 중점 추제 과제로는 반도체 관련 연구센터, 고등학교 설립 추진, GTX 용인역 일원에 플랫폼시티 구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센터 구축 등을 제시했습니다.

[백군기 시장은 향후 2년을 바라보며, 국가나 사회를 비롯한 어떠한 조직이든 근본이 바로 서지 않으면 원칙이 무너지고 질서를 유지할 수 없다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정신으로 시정을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와이비씨뉴스 박은비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