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수 의장 / 오산시의회
“제 8대 전반기 의회가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지난 2년 돌아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전반기였던 것 같습니다. 작년 돼지열병과 올해 코로나 때문에 의정활동이 많이 힘들었지만 그나마 시민여러분들이 협조해 주셔서 행정에 있어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2년은 전반기에 못했던 2년의 의정활동을 더해서 시민여러분께 더 다가서고 함께 할 수 있는 의정활동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오산시민여러분 !앞으로도 코로나19 잘 이겨내시고 오산시의회도 항상 발전하고 도전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철 의원 / 오산시의회
“안녕하십니까. 오산시의회 김명철 의원입니다. 벌써 전반기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전반기동안 오산 시민들께서 부여해주신 감시와 견제역할 충실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함께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께도 감사드리고요. 후반기 2년 동안은 집행부와 적대적 관계가 아닌 동반자로, 오산시민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복 의원 / 오산시의회
“의정활동을 2년 간 하면서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시민들에게 부족한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반기에는 우리 오산시 시민을 위해서 불필요한 예산은 삭감 조정하고 꼭 필요한 예산은 적극 지원해 오산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성길용 의원 / 오산시의회
“2018년도 시의원이 되어 벌써 2년 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민들과 늘 대화하며 함께하려 노력했지만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던 것 같아요. 늘 주민의 편에서, 주민의 민원을 상대하며 해줄 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많이 생각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는 전반기였습니다. 후반기목표는 현재 오산시가 교육도시, 아동친화도시, 문화도시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교육방면에 있어 십년동안 많은 변화로 타 지역에서도 벤치마킹을 하기위해 찾아오면서 타 시군에도 많은 도움을 줬거든요. 어느 정도 인프라 구축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저는 의원으로서 시 행정을 감시하고 견제하는게 주 임무이기 때문에 후반기 목표는 건설, 도로, 교통 같은 기반시설을 두고 있는 부분을 지금보다 나은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쪽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동서가 같이 갈 수 있는 교통망, 오산 세교 2지구가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100년을 내다 볼 수 있는 교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 할 것입니다. 저를 믿어주시고 밀어주신다면 늘 시민의 편에서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성혁 의원 / 오산시의회
“저는 시민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며 주민분들께 4년간 약속을 지키겠다고 한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많은 변화들이 있었지만 저는 주민만 바라보고 주민의 사명감을 받들어 의정활동을 해왔고 앞으로도 그 약속을 지키려 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의 시대가 왔잖아요. // 그래서 저도 이번에 오산시의회 4차 산업에 관한 조례나 저소득 노인 의치보철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 오산시 고문 변호사에 관한 일부 조례안을 내서 우리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오산시에는 대규모 사업들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사업들이 젊은 열정으로 2년 안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매의 눈으로 잘 지켜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랑해주시고 아낌을 주셨던 우리 오산시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남은 2년 동안 열심히 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은경 의원 / 오산시의회
“제 8대 오산시의회 의원이 된지 만2년이 지났습니다. 오산 시민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시의원으로 당선되고 쉼 없이 2년을 달려온 것 같습니다. 비례대표의원으로 선출도 되다보니 지역구 의원님들과 달리 저는 민원을 직접적으로 듣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발로 직접 찾아다니며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며 시민의 입장에서 더 섬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 전반기중 가장 많이 보람을 느꼈던 것 중 동탄에서 srt역까지 760번 버스가 연장된 것, 또 7번 버스 대원마트 앞에 기사님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한 것, 또 비정규직을 정규직화를 시키는 데에 노력을 해서 성과를 거둔 것입니다. 생계와 직결될 수 있는 서민의 삶을 살피고 노력하는 시의원이 되도록 앞으로 남은 2년 동안 열심히 노력하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우리도시의 경관, 도로교통에 있어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 또 문화예술인들의 삶에 부분에 눈에 띄는, 보이는 효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