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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단신]경기도, 취약노동자-영세사업자 지원금 긴급 수혈

-취약 노동자에게‘병가 소득손실보상금’지급
-행정명령 대상 영세 사업자에 대한 지원책 마련

2020-06-04(목) 20:35
[안녕하십니까, YBC뉴습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 확진자수가 연일 30~40명대를 기록하며,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재확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사태 장기화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요,
경기도는 취약노동자와 영세사업자 지원방안을 발표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긴급 수혈에 나섰습니다. ]

경기도와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취약노동자 및 행정명령대상 영세사업자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박윤국 포천시장, 최용덕 동두천시장 등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회장단이 함께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도의 31개 시,군에 상당 시장, 군수님들께서 좋은 제안들을 내주셔서 우리 경기도가 지원하고, 각 시,군이 실무 집행을 통해서 억울하게 전체를 위해서 피해를 입고 있는 자영업자 또는 비정규 노동자 여러분들에게 최소한의 보상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도는 취약노동자에게 코로나19 조기 진단검사를 위한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급합니다.
(취약 노동자에 ‘병가 소득손실보상금’ 지급)

취약노동자란 주 40시간 미만의 단시간노동자, 일용직노동자, 택배기사와 같은 특수형태노동종사자를 의미합니다.

안병용 회장 /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도와 시,군은 도내 취약노동자가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아 조기에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1인당 23만원의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을 지역화폐로 지급합니다. 의심증상이 있는 대상자가 보건소와 선별진료소 등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보상비를 신청하면 심사 후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병가 소득손실보상금’은 진단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를 이행하는 조건 하에 지급됩니다.(진단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 이행해야)

또 경기도는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 영세 사업자에 대한 3가지 지원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도는 행정명령 대상으로 지정된 지 2주가 경과한 영세 사업자에 게 ‘특별 경영자금’을 지원합니다.(행정명령 지정 2주경과 사업자에 ‘특별 경영자금’ 지원)

집합금지 기간에 따라 2주인 경우 50만 원, 4주인 경우 10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행정명령 대상 영세사업자 가운데 경영자금 대출 제한을 받는 업종은 대출 보증을 지원합니다. (대출 제한 업종에 대출 보증 지원)

안병용 회장 /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
영세 업소임에도 업종이 유흥업 등으로 분류돼서 신용보증재단 중앙회의 재보증제한 경기신보의 보증제한, 일반 금융권의 대출 제한 등을 받는 곳은 경기도와 경기신보의 보증 하에 도 금고은행을 통해 대출이 가능하도록 관련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는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도와 시군협의회는 방역수칙 이행을 조건으로 집합금지명령을 해제하는 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행정명령으로 인한 영업중단이 장기화될 경우, 1회성 경영자금 지원으로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별도의 심의 위원회를 설치해 조건부 명령 해제 여부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심의 위원회 설치 후 조건부 명령 해제 여부 결정)

브리핑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재명 도지사는 ybc뉴스 기자가 질의한 결혼식장, 장례식장 등의 행정명령 업소 이용자들에 대한 피해 구제 방안에 대해 현재로서 이용자에 대한 보상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4,5월에만 저소득 위기도민 2만 9천여 가구에 218억원을 지원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도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해왔습니다.
이번 긴급 대책이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와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ybc뉴스 이주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이주희 erica423@nate.com        이주희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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