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와이비씨뉴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보름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일하겠다던 평택(을) 무소속 허승녕 국회의원후보가 통복시장에 방문해 민생탐방에 나섰습니다.]

30일, 무소속 허승녕 후보가 평택 통복시장을 방문했습니다.

허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상점을 둘러보며, 고충을 듣고 격려했습니다.

김동화 상인 / 평택 통복시장
“솔직히 우리도 여기 와서 장사를 안 하고는 안 되잖아요. 그렇다고 매일 안 나올 수도 없고
그렇지만 여기 와 있어도 살얼음판이에요.”

오랜 기간 중소기업 소상공인으로 일해 온 허 후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현실적으로 도움 될 수 있도록 기업인들의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상인들을 위한 세제혜택 부여와 규제 완화 정책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허승녕 / 평택(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장사를 못한 부분에 대해서 보상을 해준다든지, 이런 면에 있어서 매출을 입증 해야지만 보상을 받을 수 있든 그런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시에서는 보상을 해주려고 마련을 했지만 이분들은 실제적으로 보상을 못 받은 분들이 계시는 거에요.”

허 후보는 전날, 팽성읍 상가와 안중시장도 둘러보며 민생경제 탐방에 적극 나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배다리도서관과 배다리공원, 평택성결교회 등에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방역활동을 나눔봉사단과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허승녕 후보는 오직 평택 시민만을 위해 일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미래통합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말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한 만큼, 이번 선거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구슬아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