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교육지원청은 4월 2일자로 현행 2과 체제에서 2국 6과 1센터로 조직을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인구 및 학생 수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교육 서비스 능력 확대를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현행 2과(경영지원과·교수학습지원과)체제에서 2국 6과 1센터(교수학습국·경영지원국·초등교육지원과·중등교육지원과·평생교육건강과·경영지원과·학교현장지원과·교육시설과·교육시설관리센터)체제로 바뀐다.

직원 수도 현재 119명에서 143명으로 늘어난다.

양미자 교육장은 “성공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