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3월 한달간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와 삼성캠퍼스 지역 일대 100여개의 미인수 소화전 점검을 추진했다.

최근 크고 작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해 소방용수시설의 즉각 사용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소방용수점검을 추진했다.

송탄소방서 의용소방대는 미인수 소화전 설치 장소 100여곳을 방문해 소방용수시설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상 장애요인 등을 파악했다.

이정식 송탄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요즘도 화재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효과적인 화재진압을 위해 소화전 관리는 필수적”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현장대응여건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