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19.09.13(금) 17:36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복지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복지

시민단체, “홍콩의 민주화 운동 지지!” 국내 첫 움직임 '눈길'

- 21일 오후 2시, 시민단체 주도로 중국대사관 앞 기자회견 및 규탄 집회 가져

2019-08-21(수) 19:07
홍콩사태와 관련 정치권과 정부가 침묵으로 일관하는 가운데 시민들이 홍콩민주화운동의 지지의사를 전격 표명했다.
홍콩사태와 관련해 국내에서 최초로 시민단체들이 홍콩 민주화 운동지지 및 중국정부의 강제진압 등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오후 2시경 서울 중구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는 최근 발생한 홍콩사태와 관련해 중국의 홍콩 탄압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및 집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시민 김사랑씨를 비롯해 자유의바람, 자유대한호국단, 턴라이트, 자유법치센터 등의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공산화를 이루기 위해 자행된 참혹한 희생들과 공산정권 수립 이후 권력유지를 위해 수천만에서 수백만명을 숙청해 온 공산전체주의를 비판한 후 중국이 폭력으로 홍콩시민들의 자유와 인권, 그리고 평화를 억압하려고 한다며 이러한 행태를 강력히 규탄했다.

이어 공산전체주의 권력이 태동하려는 조짐을 정면으로 맞서 궐기한 홍콩대학생들의 우산혁명과 최근에 줄기차게 벌어지고 있는 수백만의 홍콩시민들이 불길처럼 일어난 자유의 외침에 대하여 전폭적인 지지를 표했다.

이후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 자유민과 정치인들, 시민들에게 홍콩의 자유를 위해 함께 투쟁할 것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낭독했다.
시민들을 대표로 김사랑씨가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시민단체를 대표해 김사랑씨(본명 김은진)는 선언문에서 첫째로, 740만 홍콩인들이 자유민주와 인권, 평화를 염원하며 일으킨 홍콩의 자유민주항쟁을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세계 자유시민들과 함께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둘째로, 중국공산정부의 일국양제가 공산전체주의사회로 편입시키려는 기만된 논리로 고려민주연방제와 하등 다를 것이 없는 거짓된 것으로 단언하여 전세계자유민과 함께 공산전체주의 집단을 분쇄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금번 홍콩의 자유민주항쟁의 불길이 전중국본토로 번져서 자유민주 중국으로 해방되어 중국인민과전중국의 소수민족들이 해방됨은 물론 북한의 해방을 일으켜 한반도에서 자유평화통일의 위업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기자회견은 홍콩사태를 두고 이어지고 있는 서방국가들의 우려와 지지표명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정부와 정치권이 침묵하고 있는 와중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국내 최초로 진행됐으며 이들의 이후 활동에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여 진다.
이충원 기자 ybcnews@ybcnews.co.kr        이충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와이비씨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자유게시판FAQ
YBCNEWS(www.ybcnews.co.kr) 최초등록일: 2003년 5월 26일 등록변경번호 : 경기 아50940 변경등록일 : 2014년 3월 25일
서울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6번지 에스트레뉴3401호 대표전화 : 070-4801-2051, 02)780-7970 이메일 : ybcnews@ybcnews.co.kr
경기본사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로 32 센트럴타워 2층 전화 : 031)256-9001
중앙본사: 경기도 평택시 평택4로 104 6층 전화 : 031)611-7970 팩스 : 031)611-7971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준수 청소년보호담당관 : 이충원개인정보취급방침
< YBCNEWS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