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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리포트/단신] 수원· 성남· 안성 주요 뉴스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취업 돕는 '수원형 도제학교 운영' 시작
-성남시의료원, 시민과 약속한 ‘정상개원’ 최우선
-안성시 최초 민관공동개발사업, (주)안성테크노밸리 개소식 개최

2019-08-21(수) 15:12
[안녕하십니까 YBC NEWS입니다.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의 현장 실무능력을 길러주고, 우수기업 취업을 돕는 ‘수원형 도제학교’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내년 3월 개원을 앞둔 성남시의료원이 인력난에 노사문제까지 겹쳐 개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안성시가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한화그룹과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의 현장 실무능력을 길러주고, 취업을 돕는 ‘수원형 도제학교’가 20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수원형 도제학교는 기업의 전문가가 직접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 실무교육을 한 뒤 채용까지 지원하는 지자체·학교·기업간 교육 협력모델입니다.

학생은 졸업 후 취업하게 되고, 기업에서는 우수한 인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2~3학년 학생 128명이 참여합니다.

도제학교 교육은 내년 2월 28일까지 운영됩니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3월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상공회의소,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과 ‘수원형 도제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이 의료진 수급난에 이어 노사문제까지 겹치면서 개원 일정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20일 성남시의료원과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성남시의료원지부에 따르면, 1년에 걸친 단체교섭에서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해, 노조는 지난달 19일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이어 3차례의 조정회의를 거쳤지만 의료원 측은 경기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에 대해 최종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노조 관계자는 "조합원 가입범위, 비정규직 사용제한. 경력 환산 등 쟁점에 대해 사측에 상당 부분 양보했고, 노동위원회의 조정안도 미흡한 수준이었지만 받아들였는데 사측이 끝내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의료원 측은 아직 개원조차 하지 않은 준비상황에서 운영과 관련한 경영권, 인사권 부분 등을 요구하는 노조에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시 관계자는 "정상 개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양측과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의료원은 오는 9월에 700여명의 개원인력 선발을, 12월에는 시범진료를 실시해 내년 3월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20일 안성시는 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한화그룹과 (주)안성테크노밸리 설립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개소식은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해 시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자, 최광호 한화 도시개발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많은 우수 기업과 풍부한 일자리로 안성을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광호 한화도시개발 대표이사는 “안성시가 수도권 남부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거듭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성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은 안성시 최초로 민관공동개발방식으로 추진되며 총 사업비 약 2200억 원이 투자됩니다.

한편, 오는 2022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성남시의료원은 국내 최초로 시민발의를 통해 설립했고, 시가 재정 부담해 건립된 지방의료원입니다. 개원이 늦어질수록 성남시의 재정 부담은 가중돼, 결국 시민의 세금으로 충당해야 하는 악순환이 될 우려가 있는데요. 앞으로 양측과 잘 합의해 정상개원이 이뤄져 우리나라 공공의료시설 운영의 모범사례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지금까지 와이비씨뉴스 김은수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충원, 김은수 기자 ybcnews@ybcnews.co.kr        이충원, 김은수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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