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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경찰서] 상습 주취 폭력, 생활주변폭력배 구속

- 상인들에게 상습적으로 주취폭력을 행사한‘생활주변폭력배’구속, 오산 골목치안 확립 추진

2019-08-05(월) 11:09
오산경찰서(서장 박창호)는 오색시장 일대의 상인들에게 상습적으로 주취폭력을 행사하여 불안·불편을 가중하여 온 ‘생활주변폭력배’ A씨(남, 57세)를 지난 달인 7월 28일에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오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달 27일 만취한 상태로 오산시 ‘오색시장’ 내 커피숍에 방문하여 업주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화분을 던져 손괴하는 등 영업을 방해하였으며, 상습적으로 지역 상인들에게 주취폭력을 행사해 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오산경찰서는 지역주민들의 불안·불편을 가중하는 생활주변폭력배를 엄단하는 한편, 오산 시민들이 평소 불안감을 느끼는 골목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관리가 필요한 골목을 3등급(‘가’등급, ‘나’등급, ‘다’등급)으로 분류·관리하여 지역주민의 치안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중 범죄 신고가 빈발하고 환경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분류한 ‘가’등급과 ‘나’등급 골목들을 집중순찰구역으로 지정하여 경찰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오산시청과 협조하여 CPTED*를 통한 환경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CPTED(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을 지칭. 건축물 등 도시시설을 설계 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는 기법 및 제도 등을 통칭]

오산경찰서장은 “상습적으로 주취폭력을 행사하는 생활주변폭력배를 엄단하고 범죄에 취약한 골목들을 집중 관리하여 지역주민들을 범죄로부터 적극 보호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생활주변폭력배’에 적극 대처하여 골목치안을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충원 기자 ybcnews@ybcnews.co.kr        이충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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