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2019.07.17(수) 20:37
전체기사 탑뉴스 정치 행정 경제/비지니스 국제 사회 국방 환경 종교 교육 보건 복지
사설
칼럼
오피니언
기자수첩
사건25시
특별기고
독자기고
소비자 고발
건강상식

평택시 통북동, '48m 콘크리트 펌프카' 비좁은 도로서 무리한 작업해 균형잃고 기울어져... '안전불감증' 심각

- 공사장 관계자, "안정대(아웃트리거)가 지렛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은 비좁은 도로에 48m 붐대 무리하게 펼쳐 작업한 탓"
- 해당 도로 1시간 통제돼 지역 주민 불편 야기돼

2019-06-26(수) 17:29
26일 오후 2시 반쯤 평택시 통복동에 한 공영주차창 신축 공사장에서 48m/45t 펌프카가 콘크리트 작업을 하는 도중 차체가 공사장 가림막에 균형을 잃고 기울어지면서 콘크리트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콘크리트가 파이프 안에서 굳지 못하도록 산소가스 주입 작업이 이뤄졌지만 펌프카 파이프안에 콘크리트가 굳어, 기울어진 해당 차량을 크레인으로 들어올려 마무리하는 작업이 1시간이상 지연돼 시민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공사장 관계자는 "콘크리트 펌프카의 안정대(아웃트리거)가 지렛대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은 비좁은 도로에서 48m 붐대를 무리하게 펼쳐 작업해 기울어진 것"으로 보고, "건설업체의 사전 점검 및 특별한 제제가 진행되지 않았던 책임도 크다"고 전했다.

또한 해당 펌프카 차량 기사의 안전모 및 안전화 미착용으로 인해 근로자 안전 사고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펌프카 업체 관계자는 ▲펌프카 정차시 수평 유지 철저 ▲지반 상태 확인 ▲ 안정대(아웃트리거) 하부 받침 설치 검토 ▲ 해당 작업자의 안전수칙 교육 등이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고로 지역 주민들은 "공사 업체들의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대형 인명 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사고"였다며 지적했다.

한편, 동일한 원인으로 5월 28일 오후 8시경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의 제1일반산업단지 공사 현장에서 기울어지는 펌프카로 인해 붐대가 낙하하며 작업자 머리 타격 후 1명이 사망하는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이충원, 안미정 기자 ybcnews.co.kr@ybcnews.co.kr        이충원, 안미정 기자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와이비씨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보호정책공지사항제휴문의광고문의기사제보자유게시판FAQ
YBCNEWS(www.ybcnews.co.kr) 최초등록일: 2003년 5월 26일 등록변경번호 : 경기 아50940 변경등록일 : 2014년 3월 25일
서울본사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6번지 에스트레뉴3401호 대표전화 : 070-4801-2051, 02)780-7970 이메일 : ybcnews@ybcnews.co.kr
경기본사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로 32 센트럴타워 2층 전화 : 031)256-9001
중앙본사: 경기도 평택시 평택4로 104 6층 전화 : 031)611-7970 팩스 : 031)611-7971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준수 청소년보호담당관 : 이충원개인정보취급방침
< YBCNEWS >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 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