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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재 식당에서 조개젓 먹고 7명 감염...경기도 A형 바이러스 주의보

- 지난 3일 집단 감염 역학조사 20여일 만에 수입산 조개젓에서 바이러스 검출
- 경기도, 해당 식당 일시폐쇄 등 추가 감염 및 확산방지 나서

2019-05-22(수) 20:40
평택시의 한 음식점에서 조개젓을 먹은 도민 7명이 집단으로 감염된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도는 22일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택시 소재 한 음식점에서 제공된 수입산 조개젓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음식점은 인천 남동구 소재 생산업체에서 해당 조개 젓갈을 납품받아 손님에게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택시 소재 식당에서 섭취한 조개젓을 통해 A형 간염에 집단으로 감염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A 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된 음식점을 일시적으로 폐쇄조치하고 질병관리본부, 식약처, 보건환경연구원 등과 합동으로 효율적인 A형 간염 바이러스 차단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경기도 관계자는 조개젓이 유통되는 과정에서의 오염여부와 음식 조리과정에 문제가 있었는지 등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바이러스 전파 차단을 위한 합동점검 등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도는 A형 간염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을 반드시 익혀먹고, 손을 잘 씻는 등 개인위생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키고, 소독 등을 통해 주변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면역력이 없거나 최근 2주 이내 간염의심환자와 접촉하는 등 고위험군은 반드시 가까운 보건소를 찾아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도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A형 간염환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지만, 인체가 아닌 식품 등의 검체에서 A형 간염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라며 “음식을 익혀먹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확산을 막을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들어 발생한 도내 A형간염환자는 5월22일 현재기준 1,62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47명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충원 기자 editor@ybcnews.co.kr        이충원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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