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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C NEWS 스페셜 인터뷰-광주시의회 박현철의장

2019-02-01(금) 16:12
[오프닝] 안녕하십니까. YBC 뉴스 스페셜 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님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YBC 뉴스 아나운서 박하나입니다.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님] 안녕하세요. 시민중심 열린의회를 실현하고 있는 광주시의회 의장 박현철입니다. 반갑습니다.

[진행자] 반갑습니다. 2018년을 보내신 소감과 새로 2019년을 맞이하는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님] 2018년은 제8대 광주시의회가 출범해 평범한 시민 스스로가 광주시를 살기 좋은 지역으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하는 한 해였습니다. 시민 모두가 광주시를 아끼는 마음을 보았고, 각 지역 주민 스스로가 지역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모습을 보았습니다. 광주시의회는 2019년의 의정방침인 “시민중심 열린 의회!”를 확고하게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스스로 연구하며 대안을 찾아가는 연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광주시의회는 지방의회의 본연의 임무인 견제와 감시는 물론이고, 상시적인 모니터링을 통해서 집행부의 행정이 정상적인 방향으로 집행되고 있는지 감시, 감독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중심의 행정이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나가겠습니다.

[진행자] 기해년 새해를 맞아 5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시민중심의 행정이 이루어지도록 역할을 다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먼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확대정책과 관련해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님] 일자리는 광주시민 개개인의 삶의 기반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좋은 일자리 확대를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경제정책인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에 발맞춰 광주시의 정책도 준비하고 이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우리 광주시는 지역화폐의 도입과 관내 업체와 업체, 업체와 개인 간, 개인과 개인 간의 거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온라인플랫폼을 준비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제도적 준비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 다음은 재난과 안전사고 등으로부터 안전한 광주시를 만드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시겠다면서요?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님] 그렇습니다. 광주시에 재난과 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특히, 지난 7월에는 광주시에서 중학생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고, 여름철 집중호우나 겨울철 폭설 같은 자연재해와 화재 등 인재로 인한 사고들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광주시가 지원해야 될 예산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재난대응시스템은 제대로 갖춰져 있는지 의회 차원에서도 꼼꼼히 챙겨볼 생각입니다. 광주시민이 안전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체계적인 행정을 하고 있는지도 광주시의회가 챙겨보아야 할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시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정비하는데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 광주시는 그동안 난개발과 비계획적인 인구유입으로 도시 주거환경이 다소 열악한 측면이 있습니다. 어떻게 헤쳐 나갈 생각이신지요?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님] 그동안 광주시는 난개발의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었습니다. 특히, 한 해에 10,000명 정도의 인구가 순 유입되고, (이러한) 비계획적인 도시인구유입 과정에서 광주시의 주거환경이 굉장히 열악해져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지난해 도시계획을 개정함으로써 난개발이 더 진행되는 것을 막고 있고, 또한 이미 진행된 난개발 지역이라도 도시주거환경을 정비하고 공영주차장과 같은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통해서 새로운 주거환경으로 바꿔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동안의 도시계획이 관 주도의 도시계획이었다면 이제는 시민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도시계획을 통해 바꿔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런 과정에서 나오는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는 기구를 설치하는 데 광주시의회도 제도적 뒷받침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가겠습니다.

[진행자] 정말 ‘시민’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시는 것 같은데요. 광주시의 교육환경과 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으신가요?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님] 광주시의 교육현실은 굉장히 열악한 형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광주시의 인구, 특히 비계획적인 인구의 유입이 해마다 10,000명씩 늘어남으로써 인구증가에 비해 교육현실은 턱없이 열악하기만 합니다. 광주의 교육현실을 바꾸는 것에서 나아가 혁신교육도시 광주를 만드는 일에 우리 광주시가 나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지난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 체결 등 준비는 되어가고 있으나, 시민의 참여는 부족합니다. 또한 광주시를 혁신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한 교육예산이 대규모적으로 편성되고 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가칭)’광주시의 교육발전 기본조례를 준비해나가면서 시민의 참여와 범시민적 운동을 통해 광주의 교육비전을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 올해 정부에서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치매국가책임제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는데요. 이에 따라 광주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도마련에 힘쓰신다면서요?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님] 네, 맞습니다. 광주시가 중앙정부의 기조에 발맞춰 적절한 행정을 추진하고 있는지 우리 지역에 제도가 잘 준비되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소외된 약자가 발생하지는 않는지 꼼꼼히 챙기겠습니다. 아울러, 어린이·어르신·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교통시설을 갖춰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노선버스 및 지하철과 연계된 마을버스, 그리고 교통 소외지역에 대한 희망택시 등 교통수단을 도입하여 대중교통 취약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도 복지입니다. 복지차원에서 교통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자] 마지막으로 광주시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님] 2019년 새해는 시민 스스로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 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광주 시민 여러분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며, 하시는 일 모두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클로징] 지금까지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님과 함께했습니다. YBC뉴스 스페셜 인터뷰,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충원, 김두일, 박하나 기자 ybcnews@ybcnews.co.kr        이충원, 김두일, 박하나 기자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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