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개소식이 속속 열리며 후보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김재균 도의원 후보 개소식이 열렸는데요. 현장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26일 오후 평택시 송탄로에 위치한 김재균 경기도의회 도의원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장은 김재균 후보를 축하해주기 위해 많은 사람으로 붐볐습니다.
곳곳에 반가운 얼굴을 만나 서로 인사하는 모습과 김재균 후보를 응원하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후보를 비롯해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시도의원후보와 김재균 후보를 지지하는 내빈들이 참석해 김재균 후보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습니다.

[정장선 더불어 민주당 평택시장 후보]
김재균 후보님은 시의원을 4번을 하면서 어렵게 민주당을 지켜왔는데 시의원을 한번 더하면 의장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의원에 출마했습니다.

이어 정 후보는 평택의 균형발전을 위해 더불어 민주당에게 힘을 주고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드디어 시민과 더불어 행복한 키다리 아저씨라는 소개로 오늘의 주인공 김재균 후보가 단상에 섰습니다.

[김재균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의회 도의원후보]
이제 시의원에서 도의원으로 출마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저 김재균에게 힘을 주세요
도의원이 되면 교육위원회로 가서 수원교육청 그리고 그 산하에 있는 평택교육청과 협의해 평택시의 교육을 업그레이드 시키려 합니다.

14년 동안 시의원으로 일해 온 김 후보는 시의원으로서의 한계를 느끼기에 도의원에 출마했으며, 평택의 교육발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선거에 출마하는 시도의원 후보들은 모두 나와 김재균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며 평택발전을 위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항상 시민을 위한 변함없는 원칙과 소신의 자세로 함께 하겠다는 김재균 후보는 얼마 남지 않은 선거를 위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갑니다.
뜨거운 오늘의 열기만큼 표심이 모아지기를 기대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