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수 있는 ‘오산시 청소년 종합 예술제’가 6월 16일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오산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4개 부문 17개 종목(한국음악, 성악,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댄스, 대중음악, 락밴드, 사물놀이, 문학, 서양음악 성악)에서 경연이 열리며 오산시 재학 청소년 및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하게 된다.

각 종목별 최우수상 1팀은 오산 시장상이 수여되며,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의 예선 역할로써 각 종목별 최우수팀에게 도대회 출전권이 주어진다.

오산시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오는 4월 24일 ~ 5월 25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