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 평택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9일인 오늘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8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26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9일 오전 10시 평택시의회 본회의장

제19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에서는「평택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평택시정신문 발행에 관한 조례안」등 22개 조례안과 학대피해아동 쉼터 민간위탁 동의안 건, K-55 미군기지로 인한 피해 현황과 대책 시정 질문의 건 등 을 심의했습니다.

이번 임시회 안건 중 권영화 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평택시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2건이 원안가결 되었고,「평택시 교복 등 지원 조례안」등 3건이 수정가결 되었으며,「장애인가족지원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건이 부결되었습니다.

이어 양경석 의원은 ‘K-55 미군기지로 인한 피해 현황과 대책’에 대해 40분 간 도시주택국장과 한미협력사업단장과 일문일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홍인숙 한미협력사업단장]
군 항공기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군 소음법’이 조속한 시일 내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양경석 평택시의원]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지역의 문제를 연구과제로서 문제가 해결될수록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지역 선출직 분들과 서로에게 숙제를 주어 함께 풀어 가면 우리 평택이 대한민국에서 제일 닮고 싶은 도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평택시의회 김윤태 의장은 지난 4년 간 평택시를 위해 의정활동을 한 의원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제 19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는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김윤태 평택시의회 의장]
앞으로 평택시의회는 더 낮은 자세로 섬기며 49만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민들을 위한 안건과 현장시찰을 통해서, 8일간의 임시회는 뜻깊은 일정을 마쳤습니다.

[cl: 평택시의회는 8대 의원들과 함께 제 199회 평택시의회 본회의로 찾아올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평택시를 위해 노력해주신 7대 의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