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 시 의원들이 의회를 떠나 현장으로 나왔습니다. 바로 현장 시찰 때문인데요, 지금까지 진행했던 사업들이 잘 진행 된 건지, 더 보충할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따져 봤다고 하는데요, 현장에서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지금 전해드립니다.]


오늘 4일,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의원들이 밖으로 나왔습니다.
평택시민들의 편의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지금까지 시행했던 사업들이 잘 진행됐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항상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송탄출장소 근처입니다.
출장소 근처와, K-55 부대 정문 앞 도로 공사, 서정리 갈평고가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인 만큼
이 곳의 교통난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시찰을 진행했습니다.

[ 김윤태 의원_주차장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신장 2동 부분이라도 도로 개설되는 부분에 일정되는 부분 방안을 만들어 주셔야 건물들이라도 짓지 말씀들을 하는데... ]

다음은 리모델링 중인 여성회관을 방문했습니다.
이 곳에서는 시민들의 세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날카로운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 양경석 위원_저 창틀 옆에 뭐예요, 똑바로 해야지
이희태 의원_이게 날림 공사지 이게 오늘 리모델링 자료 좀 가져와 봐요]

이어 어르신을 만나 민원을 듣는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작은 생활 불편 부터, 횡단보도와 인도의 불편함을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고덕 국제 신도시 홍보관도 방문했습니다.
앞으로 건설 될 도시에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 것인지 설명을 듣고,
부족한 것들은 논의 해 나갈 예정입니다.

[ 클로징 : 하루 동안 이어진 시찰은 이렇게 끝이 났는데요,
앞으로도 남은 5일과, 6일 이틀의 현장 시찰도 잘 진행한 뒤
시민들의 삶에 반영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