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경 현)은 “여주시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에서 활동하는 인권강사를 초빙하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인권강사 황석우이 “어우러짐” 이라는 주제로 1부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2부에는 직원이 직접 휠체어를 탑승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도로의 불편함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여주도시관리공단 경 현 이사장은 “함께 같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하반기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