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회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콘서트’가 열렸는데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과 평택시보호위원회가 주최하고, 평택시기자협회, 씨엔아이엔터테인먼트가 후원했습니다.]

20일 금요일 오후 6시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은 평택 거주 여성과 청소년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활동 독려를 위해 제1회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평택시보호위원회 차동병 회장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구본민 이사장,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 권영화 평택시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여성기술교육원은 전문적인 재화교육으로 여성출소자들의 정서순화와 재사회화교육에 큰 몫을 담당하며, 개개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담활동과 취업알선으로 경제적인 독립에 중심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직업훈련을 희망하는 대상자에게는 전문 기술인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계성초등학교 학생들의 밴드 공연을 시작으로 차동병 회장 및 임직원 공연, 소프라노 장승희의 성악 공연과 가야트리오의 퓨전국악 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운치를 더했습니다.

이어 복지후원금 전달식에서 차동병 회장은 여성기술교육원의 모범대상자에게 복지후원금 총 100만 원을 전달해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습니다.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은 콘서트 개최를 축하하며 건강한 시민사회와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정상균 평택시 부시장 : 우리 평택시의 역동적인 발전과 함께 오늘 뜻깊게 개최되는 제1회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콘서트 행사가 우리 시 거주 여성 출소자 및 위기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활동을,, ]

[이 행사는 평택시 거주 여성과 청소년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활동 독려를 위해 마련됐는데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여성기술교육원은 여성출소자 및 청소년에게 따뜻한 지지를 보내며 희망찬 삶을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