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맛깔 난 먹거리는 지역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주며 다시 찾고 싶게 하는 등 대외홍보에 있어 주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데요. 평택시가 관내에 영업 중인 음식점들 가운데 위생적이며 좋은 입소문을 내고 있는 7곳을 ‘모범음식점’으로 지정했습니다.]

평택시청 내에 마련된 대외협력실

공재광시장과 함께 자리를 하고 있는 7명은 평택시가 선정한 모범업소의 대표들입니다.

평택시는 13일 오후 공시장 주재하에 신규 모범업소 대표들에게 ‘모범업소 지정증’을 수여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를 위해 평택시는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에서 지정신청을 희망한 업소 8개소에 대한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7개소를 신규 모범업소로 선정했으며 이날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신규 모범업소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서는 모범업소 표지판 제작교부할 예정이며, 선정된 업소에 대해 최우수 20개소 에는 50만원 우수 57개소에는 20만원 상당의 위생 물품을 지원하며, 홍보물 게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됩니다.

[조민수 팀장 평택시위생과 :
신규로 해서 7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 기준을 보면은 시설 기준, 맛, 서비스,
좋은식단이 행여부를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지정하고 있습니다.]

평택시 북부지역인 송탄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한 업소의 대표는 평택시를 대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위생 및 맛관리에 더욱 철저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은희 대표/송탄 오산스타일 :
오늘 모범업소로 선정이 되어 너무 기쁘고, 평택시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저희는 정직하게 시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음식 만들면서 최선을 다해서
건강을 위해서 힘쓰겠습니다.]


[이날 모범업소 지정증을 수여받은 업주들은 한결같이 "앞으로도 업소관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평택시를 대표하는 음식점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타의 모범이 되는 위생적인 음식을 통해 시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는데요. 평택시는 앞으로도 음식점등을 활용한 문화상품을 적극 개발 육성해 시의 긍정적인 이미지조성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