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진흥원 범죄에방감시단은 (단장 김일복)은 3월17일 금요일 오후 18시부터 서울 광진구 건대역 중국상권이 밀집한 곳을 선정하여 단원20여명을 4개조로 편성하여 특별 방범순찰 활동을 실시 했다.

이날 순찰에는 서울시 의경 부회장 안동찬 이 참석하여 대원들의 순찰요령과 범죄 돌발 상항에 대처하는 특별 교육을 실시했으며 해병전우회 임순학 의장 과 대한민국특전사 전우회소속 서요한 대원이 참석하여 선진화된 순찰요령을 범죄예방 단원들에게 설명했으며 사회 안전을 위해 상호 단체 간 협력을 약속 했다.

특히 원주 임지현 지부장 천안 이승열 지부장 논산 임춘형 지부장 등 각지 단체장들이 참석하여 특별순찰에 동참했다.

또한 김일복 단장은 우리는 자랑스러운 『사회 안전 진흥원 범죄 예방감시단』로서 타의 모범이 되며 지역 내 성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하면서 아동범죄자를 효과적으로 사회와 차단하고 범죄를 사전 저지하기 위해 점조직 같은 사회안전망 구축도 시급하다며 무슨 일만 터지면 부랴부랴 대책이 쏟아지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는 이유도 정부의 아동보호 시스템이 반짝 효과에 기대는 전시성에 가까워 기초부터 허약하기 때문이 다며 지역사회에 경찰, 지자체, 학교, 청소년회관, 민간 자율 방범 단, 청소년 유해 환경감시단 등이 있지만 거미줄 같은 연계 시스템이 부재하거나 각자 따로따로 활동하는 지금의 방식으로는 효과적으로 아이들을 보호하기 힘들다. 이 사회 안전망 내에서 아이들을 납치하거나 성폭행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사회적 합의와 인식이 성립되도록 정부가 좀 더 신념과 의지를 가지고 연구해 그 고민한 흔적을 국민들이 수긍할 수 있는 적절하고도 내실있는 제도로 내놓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