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경원)은 16일 제 3차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공공위원장인 조경원 동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사업진행사항과 앞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검토를 다뤘다.

특히 지역 내의 복지요구를 반영한 따복공동체 선정사업에 대한 진행방안 논의와 더불어 저소득 아동의 진로체험 등 지역복지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나와 앞으로 행적이 기대되는 항목으로 떠올랐다.

조경원 공동위원장은 “정부 3.0과 복지허브화에 맞춰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중앙동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